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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7.27(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7.27 05:01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4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바이든왜 급히 화상으로 최태원 만날까…"미국내 일자리 창출 등 논의" (DT 김광태 기자) 1p


백악관 "美 상무장관도 배석…새로운 고임금 일자리 창출 등 강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현지시간화상 면담을 진행한다.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면담 시간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새벽이 될 전망이다.


화상회의에는 지나 러몬도 미 상무부 장관도 배석하며바이든 대통령과 최 회장은 SK그룹의

미국 내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바이든 행정부의 제조업 성장새로운 고임금 일자리 창출,

기후 위기에 대응할 기술 개발인기 투자처로서 미국의 장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1 SK, 美에 29조 추가 투자…반도체·배터리 공장 조성 (란경 강경민, 정인설 기자) 3p


기존 9조 등 총 38조 투입


SK그룹이 미국 현지에 반도체·배터리 공장을 짓는 등 290억달러( 38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등 기존에 공개한 70억달러( 92000억원투자 계획 외 220억달러

( 288000억원)를 추가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백악관은 26(현지시간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간 화상면담을 앞두고

열린 브리핑에서 SK그룹의 이 같은 투자계획을 밝혔다.


美 출장 최태원 회장바이든 대통령과 27일 화상 면담
SK
그룹의 미국내 투자 논의…반도체·배터리·친환경에너지



② 인텔대만 미디어텍 칩 생산…파운드리 고객사 늘리며 약진 (한경 박신영 기자) 4p


미디어텍, TSMC 물량 넘치자
인텔에 생산 맡겨…삼성 위협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대만의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미디어텍과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현지시간발표했다.


지난해 3월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선언한 인텔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세계 점유율

1위인 미디어텍의 물량을 맡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인텔의 약진이 파운드리 시장의 지각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렌디르 타쿠르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사장은 이날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미디어텍은 인텔 파운드리

사업이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며 “인텔은 다양한 지역에서 첨단 공정의 반도체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미디어텍이 다양한 반도체 칩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인텔에 따르면 미디어텍은 인텔의 공정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워치나 스마트 스피커 등 ‘에지 디바이스’

에 들어가는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③ 주한中대사양향자에 "외부간섭 배제하고 반도체협력 강화하자" ((베이징=연합뉴스조준형 특파원) 5p


싱하이밍한국 당정 반도체 핵심인사 만나 '4' 참여 견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한국 여당과 정부의 반도체 관련 핵심 인사들과 만났다.

미국이 8월 말까지 반도체 동맹으로 여겨지는 이른바 '4'(미국·한국·대만·일본)'

참여에 대한 입장을 달라고 한국에 요청한 이후 한국이 참가하지 않도록 연일 견제해온

움직임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26일 주한중국대사관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공식 계정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국민의힘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향자 의원과

만나 반도체를 포함한 각 영역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논의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중국은 공평·공정한 시장의 원칙을 견지하고 외부 간섭을 배제하고,

반도체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세계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성을 수호하는데

한국과 협력하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중국대사관은 밝혔다.


-1 한총리 "반도체 '4' 참여실익 잘 검토해 결정해야"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7p


쿼드·칩4·IPEF "국제적 협력 프레임 들어가야"



-2 미·중 둘중 하나는 잃는다.. K반도체 '동맹사면초가 (파이낸셜뉴스 이유범 기자) 8p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동맹 '(chip)4' 참여 여부를 놓고 중국이 연일

한국 견제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칩동맹 가입이 중국 반도체 산업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칩동맹에 가입할 경우 거대한 중국시장을 잃을 수 있지만 미가입 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배제될 위험이 있다는 점에서 국내 반도체 업계가 '사면초가'에

빠진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주도 '반도체 동맹'... 중국 노골적 견제


2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한국에 내달 말까지 칩참여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지난 3월 반도체 공급망 형성을 위해 자국과 한국일본대만이 참여하는 칩4

처음 제안했다.


반도체 선진국들을 규합해서 반도체 시장에서 사실상 중국을 견제하고 시장에서

고립시키려는 시도다.

문제는 중국의 반발과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은

2011 12.7%에서 2021 16.1%로 올라갔다.


그러나 지난해 중국 기업의 비중은 6.6%에 그쳐중국이 천명한 '2025년 반도체

자급률 70%'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중국 정부는 우리나라의 칩동맹 가입 움직임에 압박을 가하며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자유무역 원칙을 표방하면서 국가 역량을

남용해 과학기술과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도구화무기화하고 협박 외교를 일삼고

있다”면서 한국이 칩4에 참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동맹 가입은 정부와 국내 기업에게도 부담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 1280억달러 가운데 중국 수출은 502억달러로

 39%를 차지했다홍콩을 포함하면 60%에 달한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중국 시안과 우시에 반도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 의존도가 높은 산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중국을 배제한 이번 공급망

동맹 참여는 국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에도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공급망 '4' 가입한국에겐 필연적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미국 정부는 반도체 부족 현상 해결을 위해 공급망 재편을

검토하고반도체 제조 분야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유럽일본 등

주요국도 파운드리 유치 등 반도체산업 재건 및 부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같이 각국 정부의 지원 정책과 주요 반도체 기업의 투자 계획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파운드리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2025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메모리반도체를 대체 생산할 수 있는 국가가 없어

미·중 양국 사이에서 중립을 유지하며 반도체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가능했지만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된 이후에는 중립 유지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게 산업연구원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로서는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기술과 장비를 수급받지 못하면

반도체를 생산할 수 없다.


결과적으로 생산을 위해서나 재편된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심국으로 남기

위해서는 '4' 동맹 가입이 필연적이라는 지적이다.

④ 美‘中 반도체 통제’ 범용장비로 확대할수도… 정부-업계 ‘비상’ (동아 구특교 기자) 11p


DUV-식각-연마 장비 등 대부분 美 기업들이 제품 생산
中 수출 직접 통제할 가능성 커… 삼성-하이닉스 현지공장 타격 우려
전문가 “칩참여 협상 과정때 韓기업 피해 최소화 조건 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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