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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9.28(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9.28 03:41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2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대만언론 "TSMC의 최대 경쟁자는 미국정부를 배후에 둔 인텔"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1p


TSMC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대만 언론보도가 나왔다.

황친융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 사장은 26일 기고문을 통해 TSMC

이길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후보는 삼성전자가 아니라 인텔”이라며

인텔과 그 배후에 있는 미국 정부는 게임의 규칙을 만드는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평가했다.


인텔은 2021년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선언했는데 과거 7나노 공정을

포기했을 만큼 미세공정 기술력에서는 가장 뒤처져 있다.


하지만 인텔이 미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아래 있다는 점은 기존 파운드리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다.

황 사장은 “덜 급진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미국이 세계질서를 지배하는

상황에서는 미국 기업이 반도체 디자인 도구실리콘 설계자산(IP),

재료 및 장비 공급업체 통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정의 차이를 활용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다”며 “이렇게 되면 TSMC와 삼성전자 모두 고통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메타버스나 저궤도(LEO) 위성 같은 새로운 서비스나 게임의 규칙은

분명 미국이나 중국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며 “이는 대만한국은 물론 일본,

독일인도까지도 극복하기 어려운 엄청난 격차”라고 덧붙였다



② 반도체 장비재료협회 "올해 반도체 공정 재료 투자 690억달러" (전자 김지웅 기자) 2p


올해 반도체 공정 재료 투자액이 6902000만달러(985398억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외 반도체 기업의 반도체팹 투자가 늘어나면서 실리콘 웨이퍼 구매

규모가 늘어났다.

조현대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 대표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EMI 회원사의 날 2022' 주제 발표에서 공정 재료 투자액이 올해

6902000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역대 최대 투자액이다2021년 대비 7.6% 증가한 수준이다.

전공정(4404000만달러), 후공정(2408000만달러각각 9.8%, 3.9%

증가했다.

재료 투자 규모가 증가한 이유로는 실리콘 웨이퍼 구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기초 소재다.


실리콘 웨이퍼 원판에 회로 패턴을 새기고주요 공정 거쳐 반도체칩을 만든다.

웨이퍼 투자액은 150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웨이퍼뿐만 아니라 노광식각세정 등 전공정 전방위 재료 투자가 늘어났다.


웨이퍼에 △회로를 그리는 노광 재료 △증착물을 평탄화하는 화학기계연마 슬러리

△세정하는 습식 화학 재료가 두자릿 수 증가했다.



 역성장 맞닥뜨린 K반도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빨간불’ (조선비즈 최지희 기자) 3p


D램 수요 증가율 역대 최저·가격 하락 가속
삼성·SK 3분기 실적 전망치 줄하락
“中 경기 악화... 업황 개선 시기 예측 어려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수요 감소 직격탄을 맞은 국내 반도체 업계의

역성장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이 석권한 D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라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올해 D램 수요 증가율은 8%로 최근

5개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수요가 위축되면서 D램 가격은 지난달 2년 만에 최저를 기록하는 등

약세가 확연하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 D램 가격이 10~15% 하락하고,

4분기에는 3분기보다 15~18% 더 하락할 것으로 봤다.


D램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 세계 매출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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