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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0.18(화)KOVRA NEWS 등록일 2022.10.18 04:2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1

 2022.10.18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선정

① 외국언론 "미국삼성전자 반도체기술을 인텔 TSMC에 공유 요구할 수도"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p


한국 정부가 미국 바이든 정부의 요구에 따라 반도체 국가 연합

동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외국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중국이 세계 반도체 최대 시장으로 한국과 일본대만 반도체기업 및

장비와 소재 공급사에 중요한 고객에 해당한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됐다.

반도체 최대 수출처인 중국과 한국의 무역 관계가 악화할 가능성이 있고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기술을 인텔이나 TSMC 등 경쟁사와 공유해야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3나노 반도체 파운드리 미세공정과 GAA(게이트올어라운드)

트랜지스터 공정 등 기술력에서 인텔과 TSMC에 수 년 정도 앞서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② 시진핑바이든에 맞서 ‘반도체 투쟁’ 선언…“핵심기술 난관 결연히 승리할 것” (동아 베이징=김기용 특파원 | 문병기 기자) 3p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중요한 핵심 기술의 난관 돌파전에서

결연히 승리하겠다”고 밝히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차단에 맞서 ‘반도체 투쟁’을 선언했다는 해석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시 주석이 집권 3기에 미중 간 첨단기술 패권 경쟁 격화를 예고했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개막식 업무보고에서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을 가속화하고 국가 전략의 수요를 발전

방향으로 삼아 원천 과학기술 난관 돌파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 시진핑 공산당 대회에서 '반도체 독립강조삼성전자 SK하이닉스 촉각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4p


22일까지 진행되는 공산당 전국대표회의에서 시 주석은 연임을 확정짓고

3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사실상 다음 임기에 추진할 주요 국가 정책을 발표하는 자리다.

 

시진핑 3기 체제에서 본격적으로 중국의 첨단 기술 자급체제 구축이 추진되는

점은 전 세계 주요 산업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잠재력이 있다.


이는 미국 정부 규제로 중국시장을 완전히 놓칠 위기에 처한 미국 반도체기업

및 장비기업은 물론 중국에 반도체 수출과 생산을 모두 크게 의존하는 한국에

악재로 꼽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을 반도체 주요 고객사들이 위치한 최대 시장이자

대규모 반도체공장을 운영하는 주요 생산거점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중국이 자국 반도체기업을 육성해 해외 반도체 수입에 의존을 낮추고

해외로 반도체를 수출하는 데도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면 한국 반도체기업이

악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중국 국가체제 특성상 정부와 공산당의 정책이 신속하게 수립돼 시행되고 현지

기업들도 이에 적극 화답하는 만큼 세계 반도체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은 매우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

시진핑 3기 체제에서 이뤄질 중국의 변화에 한국 정부와 주요 기업들이 촉각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고 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규제를 계기로 중국 정부가 경쟁력을 키우는 분야는 반도체를

넘어 스마트폰과 전기차슈퍼컴퓨터우주항공 영역까지 넓어질 수 있다”며

“시 주석은 중국이 이런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혁신을 이뤄낼 수 있는 국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 "인재가 최고의 자원"…시진핑미국 압박 속 기술자립 강조 (매경연합) 7p


"교육기술인재가 중국의 현대화를 근본적이고 전략적으로 지원한다.

기술이 최고의 생산력이고 인재가 최고의 자원이며 혁신이 최고의 추동력임을

견지해야 한다."

이는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개막식 직후 당국이 배포한

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업무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이다.

보고서는 "중국은 기술 혁신 체계를 완벽하게 해야 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전반에

걸쳐 혁신의 핵심적 지위를 견지하며 혁신이 개발을 이끄는 전략의 이행을

가속하고 선도적인 원천 기술에서 돌파구를 만들기 위한 추진력을 모아야 한다"

고 밝혔다. 




③ 애플美 반도체 규제에 부담…중국 YMTC 낸드 도입 보류 (매경 오찬종 기자) 10p


애플이 중국 메모리 반도체 생산업체인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 제품의

도입 계획을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의 중국 내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따른 영향이다.

17
일 닛케이 등 외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애플이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의회의 압박 등으로 방향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당초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을 중심으로 YMTC에서

생산하는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사용을 검토했다.


일각에서는 보급형을 중심으로 궁극적으로 40% 가까운 물량에 YMTC

낸드플래시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애플이 YMTC 제품 도입을 고려한 것은 중국 시장 점유율 확대와 원가비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함이다.



④ "국적이냐 생업이냐中 반도체 기업 미국인 임원 '딜레마' (전자 윤희석 기자) 11p 


최근 미국 정부가 중국 대상 첨단 반도체 장비 수출규제에 나서면서

중국 반도체 기업에 소속된 미국인 임원이 '생업'이냐 '국적'이냐를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 16개 중국 반도체 상장 기업의 내부 문서와

공식 웹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미국 시민권 보유자 최소 43명이 고위

임원으로 근무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16(현지시간보도했다.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부회장회장 등 이른바 'C 레벨임원이

많았다. 


WSJ
은 이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반도체 또는 반도체 장비

기업에서 수년간 근무 후 중국 기업으로 이직했다고 설명했다.


컨설팅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기업에 미국 인재 접근을 제한하는

것은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중국의 시도에 직접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평가했다. 




⑤ TSMC 3나노 양산 지연삼성전자 파운드리 미래고객 확보 기회 커진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12p


대만 TSMC 3나노 양산이 2022 4분기로 지연되면서 삼성전자가

미래 고객 확보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미 올해 6월부터 3나노 파운드리 양산에 들어갔는데

TSMC의 일정 차질로 격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16
일 해외 증권전문지인 시킹알파에 따르면 일부 대만언론이

9월부터 TSMC 3나노 대량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던

것과 달리 TSMC는 아직 3나노 생산을 시작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곧 삼성전자가 3나노에서 AMD나 엔비디아 등 새로운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 요인으로 부각될 수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의 주요 고객 가운데

하나인 만큼 3나노에서도 협상을 진행할 여지가 크다.


AMD는 아직까지는 TSMC의 주고객이긴 하지만 3나노에서부터는

삼성전자에 일부 물량을 배정할 수도 있어 보인다. 


⑥ [관심주테슬라 52주 최저가, TSMC 연초보다 50% 빠져…현대차 20% 하락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1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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