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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0.26(수) KOVRA NEWS 등록일 2022.10.26 04:3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6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윤석열 “반도체 경쟁력 확보 위해 1조원 집중투자할 것” (세정일보 유일지 기자) 1p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첨단 전략산업과 과학기술을 육성하고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메모리 반도체의 초격차 유지와 시스템 반도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문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인프라 구축 등에 총 1조 원 이상을

집중 투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무너진 원자력 생태계 복원이 시급하다며 원전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소형 모듈원자로(SMR), 원전 해체기술 개발 등 차세대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겠다고도 밝혔다.


양자 컴퓨팅우주 항공인공지능첨단바이오 등 핵심 전략기술과

미래 기술시장 선점을 위해총 49000억 원의 R&D(연구개발)

투자를 지원한다.


민간투자 주도형 창업 지원을 통해 벤처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지원과 연구개발 등

혁신사업에도 36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정부는 재정 건전화를 추진하면서도 서민과 사회적 약자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는 '약자 복지'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기준 중위소득을

역대 최대폭으로 조정하여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최대 지급액을

인상함으로써 기초생활보장 지원에 187000억 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② 인텔 CEO “對中 반도체 규제 불가피… 앞으론 반도체 공장이 유전보다 중요” (조선비즈 유병훈 기자) 5p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의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

미국이 중국과의 기술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근 도입된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가 불가피하다

밝혔다.


겔싱어는 24(현지 시각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연례 테크라이브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겔싱어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7월 미국 내 반도체 공장 건설과

연구·개발(R&D) 등에 530억달러( 76조원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반도체지원법의 의회 통과를 위해 업계 지지를 주도했던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인텔은 겔싱어는 “과거 50년 동안에는 석유 매장지가 어디인지가

세계 지정학 질서를 결정했지만향후 50년 간은 반도체 공장()

있는 곳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해 CEO가 된 이후 미 오하이오주와 독일 등지에

1000억달러( 1433000억 원이상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대대적인 반도체 시설 확장에 나서고 있다.


겔싱어는 서방 국가에서 반도체 생산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생산시설에서 아시아의 현재 비중 80% 50%

수준으로 낮추고미국에 30%, 유럽지역에 나머지 20%를 옮겨

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겔싱어 CEO는 최근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하는 데도 투자를

늘리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산업 매출이 현재 6000억달러

( 861조원)에서 2030년까지 11000억달러( 1578조원)

두 배 가까이 확대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장기전망을 제시했다.



-1 인텔 CEO "中 반도체 수출 통제지정학적으로 불가피" (서울=연합인포맥스윤시윤 기자) 7p


팻 겔싱어 인텔(NAS:INTC)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미국이 중국에

부과한 반도체 수출 통제가 지정학적으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24
(현지시간겔싱어 CEO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연례

테크 라이브 콘퍼런스에서 "첨단 제조에 사용되는 장비뿐만 아니라 특정

첨단 인공지능과 슈퍼컴퓨팅 칩을 수출하기 위해 반도체 회사들이 면허를

취득하도록 한 제한은 칩 공급망의 필수적인 전환의 일부"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수출 통제가지정학적으로 불가피하다고 봤다" "이것이 반도체

공급망의 재균형이 매우 중요한 이"라고 말했다.


-2 인텔 CEO "미국의 반도체 수출 제한은 필연대만은 지정학적으로 불안"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8p


겔싱어 CEO는 대만의 지정학적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그는 “대만은 반도체 기술 공급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불안정하다”며 “세계는 지리적으로 균형 잡히고

탄력적인 공급망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겔싱어 CEO의 발언은 중국이 대만을 자국 영토로 되찾으려

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③ 미국정부 인텔 중심 '반도체 연합구축삼성전자와 TSMC 추격 나서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9p


미국 인텔이 미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등에 업고

첨단 시스템반도체 설계 및 생산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게 됐다.

파운드리 후발주자인 인텔이 미국 정부에서 수주한

반도체 위탁생산을 통해 사업 경험을 쌓고 재투자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면 삼성전자의 기술 우위를

강력하게 위협할 도 있다.

인텔은 현지시각으로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정부 및 우주항공군사당국과 ‘USMAG

연합을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USMAG 연합은 인텔이 파운드리사업부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반도체 설계 생태계 연합에 포함된다.

해당 연합체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미국의 국가

안보에 사용되는 반도체의 엄격한 설계 기준을

충족하고 이를 미국에서 생산하겠다는 목표

내걸고 있다.

사실상 미국의 국가 안보에 중요한 분야에 활용되는

반도체를 인텔이 도맡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인텔이 최신 반도체 공정기술 도입에 힘쓰고 있지만

실제로 반도체 위탁생산을 수주해 삼성전자나 TSMC

경쟁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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