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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0.27(목) KOVRA NEWS 등록일 2022.10.27 03:4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2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삼성전자 '3나노 공정위업…밑거름은 3대 상생전략 (매경 오찬종 기자) 1p


반도체 초격차 뒷받침 된 맞춤형 동반성장

협력사 시제품 성능 평가
실제 생산현장서 진행하고
노하우 갖춘 전문가 투입
교육·채용 등 경영 자문도

꾸준히 이어온 상생 행보
자사 경쟁력 제고로 이어져

 ESG 경영현장 ◆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가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에도 앞장서고 있다.

본사 임직원의 경영 컨설팅부터 시제품 검증을 위한 생산라인 공유까지 전방위적인

협력을 진행한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나노 공정 양산에 성공하며 '초격차'를 이끌게 된 뒤에는

이처럼 협력사들과 한 몸처럼 움직인 '팀 삼성'의 정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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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협력사 시제품을 실제

생산라인에서 평가하고 양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부장 성능평가 사업'

진행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대표적인 협력사는 반도체 부품 기업 '테키스트'이곳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에 쓰이는 온도조절 장치인 칠러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삼성전자는 실제로 웨이퍼를 생산 중인 반도체 장비에 테키스트의 칠러 시제품을

장착해 제품 성능을 함께 검증했다.


삼성전자는 노하우를 갖춘 본사 전문 인력들이 협력사 경영 활동을 돕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 '삼성 DNA'를 협력사들에도 퍼뜨리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협력회사의 교육·채용·컨설팅을 전담하는 '상생협력아카데미'를 설립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소부장 눈높이 컨설팅'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전문컨설턴트가 협력사의 취약 분야

경쟁력을 올리기 위해 맞춤형 개선과제를 발굴한 후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협력사 아스플로는 부품소재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장비와 고순도 특수가스 라인에 사용되는 고청정 배관부품을 제조한다.


삼성전자는  4개월간 아스플로의 영업과 생산구매전사 부문에 대한 컨설팅을 제했다.

그 결과 컨설팅 시작 전인 3월 대비 6월 기준 아스플로의 판매계획 적중률

(계획 대비 실제 판매 성공률) 48% 올랐고생산계획달성률은 29% 상승했다.


여기에 구매입고준수율과 판매생산계획도 100% 증가했다이에 따라 아스플로의

전체 매출은 2019 406억원에서 올해 851억원으로 110% 늘어날 것으로 전된다.



② 美·中 반도체 전쟁 격량 속으로 (아주경제 최예지기자) 3p


시진핑 3기 출범...美 공세에도 中 대응 선언


"높은 수준의 과학기술 자립자강 실현을 가속화하고 국가 전략의

수요를 지향점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해 원천 과학기술 난관을 돌파하고,

핵심기술 공방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시진핑(習近平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16일 중국공산당 20

전국대표대회(당대회개막식 업무보고에서 '기술자립'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주문했다.


미국의 공세에도 중국 강한 대응 선언

반도체가 글로벌 기술 패권의 핵심으로 떠오른 만큼 반도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패권 싸움이 갈수록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은 새로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고 중국은 강경 대응 중인 시진핑

국가주석의 3연임이 확정되면서 반도체 전쟁이 '강 대 강'으로 치닫고

있는 모습이다.


정치 컨설팅업체 유라시아그룹의 중국 애널리스트인 닐 토머스는 16

(현지시간블룸버그에 "당대회 업무보고서가 과학과 교육에 새로이

초점을 맞춘 것은 시 주석이 중국의 경제 문제와 서방 기술 의존에 대한

해결책으로 혁신에 승부수를 걸었다는 점을 반영한다" "이는 최고로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美 보란 듯...반도체 굴기 '지속'

중국은 미국에 보란 듯 자국 반도체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반도체 굴기

(起·우뚝 섬)'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중국 지방 정부들의 자국 반도체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은 미국이 최근

새로운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를 발표하는 등 대중국 반도체

견제를 강화하는 상황에서 '반도체 굴기'를 추진하려는 중앙정부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미국 제재결국 중국 반도체 굴기 가속화하나

미국의 제재가 오히려 반도체 굴기 속도를 올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엔 미국이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정책을 발표하자 오히려 미국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폭락하는 등 미국은 미·중 반도체 전쟁에서 이미 지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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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블룸버그는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의 특정 산업에 대한 제재가

결국 중국의 특정산업 자립도만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 중국은 풍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외국 기업과 정부의 견제를 이겨내고

결국 기술 자립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았다.



③ 中반도체 고급인력에 10억 파격지원…"기술패권인재에 달렸다"(한경 강현우 특파원기자) 6p


인재 확보에 사활 건 중국

선진취업자에게 현금 인센티브
상하이는 혁신연구소 15곳 짓고
명문대학 졸업생에 시민권 부여
中 만인계획…연구비 10억 지원

美 견제·시진핑 국가통제 강화로
인재유치 큰 성과낼지는 '미지수'


인재 유치 첨병으로 나선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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