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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1.25(금) KOVRA NEWS 등록일 2022.11.25 03:5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5

 오늘의 뉴스(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EU 회원국, 60조원 규모 반도체산업 육성 계획 추진 합의(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1p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이 430억 유로( 60조원)가 들어갈

역내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 추진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3(현지시간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 EU가 역내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의 가장 큰 난관을 극복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EU는 이번 계획을 통해 첫 번째로 간주할 수 있는 반도체 공장의

범위를 확대하고 국가지원을 승인해 역내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업체들의 공급망에 개입하거나 비상사태를 선언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그러나 일부 국가가 요구했던 자동차용 반도체의 지원 대상 포함은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산업 규모가 큰 독일에 지원이 편중될 수 있다는 일부 회원국들이

우려를 반영해 4억 유로( 5584억원)의 연구기금도 반도체에

재배정하지 않기로 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반도체 생산량을 2030년까지 전 세계 반도체

생산량의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아래 반도체 산업에 430

유로를 투자하는 이른바 'EU 반도체칩법'(EU Chips Act)을 올해

초 제안한 바 있다.


② 싱가포르 국영은행 “반도체 전쟁에 중국 이외 반도체 기업 타격 제한적”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2p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전쟁이 중국을 제외한 한국과 대만 등의

반도체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
일 해외매체 더엣지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영은행 DBS 그룹

리서치 연구팀은 최근 보고서에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라이센스 부여 등의 방안을 통해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제재의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DBS 연구팀은 그 이유로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받는 규제는

첨단 고성능 컴퓨팅 칩과 관련된 분야에 한정된다는 점을 꼽았다.

중국의 현재 기술이 미국의 최신 규제에서 언급된 수준보다 훨씬

뒤쳐져 있기 때문에 글로벌 장비제조업체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비롯한 가치사슬(밸류체인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

이라고 봤다

DBS 연구팀은 글로벌 기업들과 달리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받는

부정적 영향은 클 것으로 바라봤다.

미국이 단행한 일련의 반도체 재제 속에서 더 이상 해외 핵심기술에

접근할 수 없어 더 발전된 반도체 칩을 제조하는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DBS 연구팀은 중국의 종합반도체기업(IDM)뿐 아니라

특히 팹리스(반도체 설계업체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DBS 연구팀은 미국의 중국제재가 핵심 기술인력의

이탈로 이어져 앞으로 중국의 반도체 기술발전에 장애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③ 반도체 불황의 역설…삼성 지배력 더 커진다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3p


경기 위축으로 내년 반도체 시장도 쪼그라들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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