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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2.29(목) KOVRA NEWS 등록일 2022.12.29 04:39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7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불황에 감산·구조조정 들어간 반도체 시장...삼성 홀로 생산·투자 ‘마이웨이’ (서울신문 박성국 기자) 1p


인텔·퀄컴·마이크론대규모 정리해고
삼성전자 “위기에 과감한 투자” 재확인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반도체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으로

침체의 늪에 빠진 반도체 기업들이 감산과 구조조정 등 극약처방을

꺼내 들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만 ‘흔들림 없는 생산과 투자’

기조를 고수하면서 시장의 이목이 삼성에 쏠리고 있다.


삼성은 내년 하반기를 반도체 반등 시점으로 보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한다는 입장이지만실적 부진이 더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퀄컴마이크론 등 미국 기업을 비롯해

일본 키옥시아한국의 SK하이닉스 등 올해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든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내년 설비 투자 및 생산 축소와 정리해고,

고용 동결 등을 예고하며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D램 시장 점유율 3(24.8%) 마이크론은 전체 직원의

10%를 감축하는 한편 D램과 낸드플래시 20% 이상 감산,


올해 대비 내년 설비투자 30% 이상 축소 등 고강도 조치를 진행

하기로 했다.


전 세계의 마이크론 임직원은 약 4 8000명 규모로 이번 정리해고로

4800여명이 직장을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5% 급감한 인텔은

2025년까지 최대 100억 달러( 12 6000억원규모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서기로 했고,


퀄컴과 엔비디아 등은 채용 동결과 각종 사업비 삭감을 결정했다.


지난 10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제품 감산과 내년 투자

50% 축소 계획을 밝힌 SK하이닉스는 경기 침체기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다운턴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② "美·中 반도체 디커플링 최대 수혜국은 대만…韓 수혜는 미미무협 (전자 김영호 기자) 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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