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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7.4(목) Today's Headline News by KOVRA 등록일 2019.07.04 05:3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62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한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18% 치고 들어오면 더 큰 타격 이라는 조선일보

보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세계 반도체 장비 국가별 점유율은 미국 44.7%, 일본 28.2%,

네덜란드 14.1%, 한국 3.6%로 조사 되었고

 

ㅇ 반도체 기업별 시장 점유율은 2017년 기준으로 1위에 AMAT(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미국 20.9%, 2위 랩리서치 미국15.9%,

3위 도쿄일렉트론 일본14.1%, 4위 ASML 네덜란드 14.1%, 5위 KLA 미국 5.5%, 6위 스크린세미컨덕터 일본 2.7%, 7위 세메스 한국

2.1%이며,

 

ㅇ 2018년 한국의 對일본 수입의존도를 살펴보면 일본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부품소재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93.7%, EUV 용

감광액(포토레지스트) 91.9%, 불화수소(에칭가스)는 43.9% 로 전해졌습니다.

 

ㅇ 이를 금액으로 따져보면, 작년 한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반도체 제조용 장비는 6조1211억원으로 전체 반도체 장비 수입 중

33.8% 이며,  반도체 원판인 웨이퍼도 전체 수입 물량 중 34.6%를 일본에서 들여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ㅇ 한국은 세계 1위 반도체 생산 국가지만 반도체를 만드는 데 필요한 소재와 장비는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2017년 기준 국내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은 18.2%, 소재 국산화율은 50.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특히 반도체

소재 분야에서 일본 의존도는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음은 일본의 對韓 경제보복 관련 소식이니다.

 

정부·전문가들이 화학물질 수백개를 최소 6개월 검토해서 한국이 수입 다변화를 못할 소재만 콕 집어냈다는 기사,

 

ㅇ 한국의 반도체산업은 넉달은 버틸 수 있는데 더 끌면 일본도 심각한 피해를 본다는 박재근 한국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학회 회장과의 상세한 단독 인터뷰 기사,

 

3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협의회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매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고위당정청협의회 이후 열린 브리핑에서 밝힌 기사,

 

3일 오후 삼성전자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한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서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정은승 사장은 어떤 위기가 와도 극복할 것이라고 기조연설한 내용,

 

ㅇ 3일 아사히신문은 ‘對 한국 수출 규제 보복을 즉각 철회하라’라는 제목의 사설을 싣고 일본 정부가 발표한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해 "정치적 목적에 무역을 사용하는 것"이라며 "최근 미국이 중국에 내세우는 어리석음에 일본도 참가하는

것이냐. 자유무역의 원칙을 왜곡하는 조치는 즉시 철회해야 한다"고 지적한 가사,

 

아베 신조(安倍晋三)일본 총리는 3일 한국에 대한 반도체 부품 등의 수출 규제와 관련 “안전보장상의 무역관리 문제에

있어서, (국제적인)약속을 지키지 않는 상대국에게는 지금까지 (제공했던)우대조치를 (더이상)취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이는

당연한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징용보복을 사실상 인정한 기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용만 회장은 "일본은 치밀하게 정부 부처 간 공동작업까지 해가면서 선택한 작전으로 보복을

해오는데 우리는 서로 비난하기 바쁘다"며 "중국, 미국 모두 보호무역주의로 기울어지며 제조업 제품의 수출이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우리는 여유도 없으면서 하나씩 터질 때마다 (뒤늦게) 대책을 세운다"고 정부의 전략 부재를 꼬집은 기사,

 

ㅇ 그리고 "반도체에 이어 일본 정부가 자동차 부품 소재로 화이트리스트 문제를 확전시킬 가능성을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다"면서도 "다만 한국 자동차 산업의 부품 공급사슬에 일본의 초정밀 제조기업들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만큼 향후

 

리스크 대응 차원에서 조사에 나섰다"는 등 반도체는 시작일 뿐 차와 배터리로 화이트리스트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는

기사 등이 보도되었습니다.

 

□ 다음은 디스플레이 관련 기사입니다.

 

코닝은 최근 개최한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우한과 광저우에 각각 10.5세대 유리를 생산하기 위한 설비를 새롭게 투자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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