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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8.13(화) KOVRA NEWS 등록일 2019.08.13 03:1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33

★ 오늘의 뉴스  Headline은 "5G반도체 치고나가는 삼성의 '초격차'…통신칩 세계 1위 노린다"

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ㅇ 미국 퀄컴, 대만 미디어텍 등 경쟁사를 제치고 5G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5세대(5G) 이동통신 모뎀칩(데이터 송수신 반도체)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결합한 스마트폰용 통합칩셋을 연내 선보인다는 소식으로,


ㅇ 12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퀄컴, 대만 미디어텍 등 글로벌 시스템 반도체 

업체들이 5G 통합칩셋 개발·출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가장 앞서 있는 곳은 


삼성전자란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연내 통합칩셋 ‘엑시노스 9630’(가칭)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퀄컴과 미디어텍도 각각 지난 2월과 5월 통합칩셋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선 내년 상반기께 퀄컴과 미디어텍의 제품이 나올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ㅇ 
반도체 업체들이 5G 통합칩셋 출시에 적극 나서는 이유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계속 커질 
것으로 예상돼서인데,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에 따르면 글로벌 5G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올해 1억6000만달러(약 1950억원)에서 2023년 79억6000만달러(약 9조6745억원)
까지 커질 전망을 보고고 있습니다.


□ 다음 소식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ㅇ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1억 화소’의 벽을 깬 1억800만 화소의 모바일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사진)’를 이달부터 양산하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공개한 6400만 화소 제품과 같은 초소형 0.8㎛(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크기의 픽셀을 적용하면서 화소 수는 1.6배 이상 늘린 것으로 1억개가 넘는 화소를 통해 


기존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지 못했던 세밀한 부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ㅇ 다음은 SK하이닉스가 업계 최고 속도의 고대역폭 메모리(HBM·High Bandwidth Memory)인

'HBM2E D램' 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히고 인공지능(AI)과 5G 이동통신 등 초연결 

시대에 맞춰 영화 124편을 단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속도의 고대역폭 

메모리라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한국연구재단이 12일 좌용호 한양대 교수 연구팀이 기존 희토류 영구자석을 대신할 수 있는 

새로운‘코어-쉘(core-shell) 섬유’구조의 나노 자석을 개발했다는 소식으로 이 나노 자석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차세대 전기모터, 발전기, 마그네틱 센서 등 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되는 영구자석의 

새로운 소재로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좌용호 교수는 “기존 자성재료의 구조적 문제 및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미래자성소재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태양전지 효율을 12배 높일 수 있는 신개념 하이브리드 기술이 개발됐다는 소식으로 박정영·이효철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물질 및 화학반응 연구단 부연구단장 연구팀은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페로브스카이트를 이용한 '핫 전자 태양전지'를 만들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ㅇ 다음은 플랜티넷이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유해동영상 스트리밍 차단 

기술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는 소식으로 저장된 동영상뿐 아니라 실시간 스트리밍 동영상도 


PC와 스마트폰(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차단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며 인터넷 망차단과 앱 설치 시 

차단되는 방식으로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유해동영상 스트리밍 차단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한일무역분쟁관련 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ㅇ 일본 반도체 소재업체가 최근 삼성전자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아베 정부의 수출규제에도 불구하고 

거래를 유지해달라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가 일본업체의 해외합작법인 등을 통해 

추가물량을 확보한 것도 이런 공감대에서 이뤄졌다는 분석입니다.


이 업체는 일본 정부가 지난달 4일부터 수출규제를 강화한 고순도 불화수소, EUV(극자외선)용 포토레지스트

(감광재),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3종 소재를 생산하는 곳 중 하나로 소식통에 따르면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일본 업체들이 공급 의지를 강하게 밝혀 삼성전자에서도 숨통이 트였다" "삼성이 일본 업체인 

JSR의 벨기에 합작법인을 통해 6개월치 이상의 포토레지스트 물량을 확보한 게 이런 만남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ㅇ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4대 국제 수출 통제체제에 모두 가입한 국가를 ‘가’ 지역에, 그 외의 국가를

‘나’ 지역으로 분류한 기존 ‘전략물자 수출입고시’를 개정해 ‘가’ 지역을 ‘가의 1’, ‘가의 2’ 2개 지역으로 세분화하기로 


했다”며 “개정안에 일본을 신설한 가의 2 지역으로 분류해 원칙적으로 나 지역 수준의 수출 통제를 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일본에 전략 물자를 수출할 때 적용해 온 우대 조치를 철회하기로 함으로써 한국도 일본에 더 깐깐한 수출 


심사를 적용하겠다는 것으로 사실상 일본이 지난 2일 한국을 화이트 국가(수출 우대국)에서 제외키로 한 데 대한 

‘맞불 카드’인 셈입니다. 


- 이에대해  일본 외무성 간부는  12일 한국 정부가 일본을 수출 우대국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 중이며 즉각적으로 큰 영향이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ㅇ 또한 청와대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1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 출연해 "보복 상응조치로 D램을 첫 

언급하며 “전자산업 에 패닉이될 것이라고 전하며  일본의 수출규제 보복조치 이후 한국 정부의 책임 있는 당국자가 실명 


인터뷰를 통해 상응 조치의 하나로 D램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리고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일본 지식인 77명이 한·일 관계의 평화적 해법을 촉구하는 성명을 공개 전달한 지 18일 만에 국내 원로 

지식인 67명이 이같은 성명을 12일 발표했다는 소식으로


고건· 정운찬 전 총리, 한승헌 전 감사원장,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박병원 전 재정경제부 차관 등이 성명을 통해 

한목소리를 냈으며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신경림 시인, 김우창 문학평론가, 김희중 대주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신인령 전 이화여대 총장, 유홍준 명지대 명예교수 등도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고 김원기 전 국회의장,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최상용 전 주일대사 등이 행사에 참석했다는 소식입니다.


ㅇ 다음 소식은 소재부품 기업을 키우자는 논의가 한창인 요즘 막상 오너들을 만나보면 “현재의 논의는 반쪽짜리”라고 

말한다며 취약한 산업을 키우자는 논의가 의미 있는 일이긴 하나 그렇게 키워놓은들 한 세대만 지나면 회사가 찌그러들거나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와 자칫하면 외국계로 넘어가기 십상이라고 전하고 이의 원인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부담이 큰 

상속세법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 다음 소식은 정치경제 사회 관련 소식입니다.

ㅇ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연루 사건 등을 

거론하며 “국가 전복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부장관이 될 수 있는가”라며 “문재인 정부의 개각은 국민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다는 소식입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노태우 정부 시절의 대표적인 조직사건이었던 사노맹의 일원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김영삼 

정부 들어서인 1993년인데, 울산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그는 사노맹의 산하 기구인 ‘남한사회주의과학원’의 일원으로 


활동했다는 혐의(국가보안법상 이적단체 가입 등)로 구속돼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기준 개선 추진’ 방안을 12일 오전 비공개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했다는 소식으로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른 ‘로또 분양’을 막기 위해 전매제한이 대폭 늘어나 현재의 전매제한 기간이 3~4년이 


앞으로는 시세 대비 분양가 수준에 따라 5~10년으로 늘어나며 공공택지에만 적용되던 거주의무기간도 최장 5년이 부여된다는

소식입니다.


□ 다음 소식은 국제관련 소식입니다.

ㅇ 대만 자유시보는 11 '내년까지 중국 공산당이 버틸 수 있을지 우려된다'는 궈원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