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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5.3(월) KOVRA NEWS 등록일 2022.05.02 02:3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6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바이든삼성 반도체공장 찾나… “미국 ‘반도체 동맹’에 참여 필요”(국민 전성필 기자) 1p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달 중에 방한을 확정하면서 한국 반도체 업계와의

‘스킨십’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진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이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를 백악관에 부르면서

공급망 재편’에 무게를 싣고 있다.


1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반도체 업계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1일 서울에서 윤석열 당선인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는다.


업계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그동안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국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는 일정 가운데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


지난 주에 한국을 찾은 미국 측 답사단은 방문 가능성이 있는 주요 장소를

미리 살폈다삼성전자 평택공장도 여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1 “반도체망 2025년 재편…한국미국 ‘칩4′ 동맹 가입해야” (조선 신은진 기자) 2p


“미·중 사이에서 모호한 중립 어려워질 것”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이 2025년을 기점으로 재편되면한국 반도체기업들이

그동안 채택했던 미·중 사이에서의 모호한 중립을 유지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1일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움직임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도 미국이 추진하는 반도체 동맹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미국 정부는 지난 3월 한국일본대만 정부에 개별적으로 ‘반도체(Chip 4) 동맹’

결성을 제안하는 등 중국을 배제한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 “땡큐 삼성” 외친 바이든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찾나 (아시아투데이 홍선미 기자) 3p


미국측 답사단평택공장 방문
성사땐 韓 공장 찾은 첫 美대통령
반도체 중심 경제 협력 강화 기대
이재용 본격 경영행보 재개 관측도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직후 삼성전자인텔, TSMC 등 전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을

백악관에 불러 직접 회의를 주재할 만큼 미국 중심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오는 20~22일 한국을 방문하는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실제 방문한다면 이를 기점으로 양국

반도체 협력이 더욱 공고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② 대만美·日과는 반도체 동맹 강화 (조선 류정 기자) 5p


美에 공장 6곳 더 지을 계획日에도 10조원 투자해 신설 중


최근 대만 반도체 업체들이 미국과 일본에 잇따라 공장 신설 계획을 밝히고 있다.


반도체 소재·장비 최강자인 미국·일본이 파운드리(위탁생산최강자인 대만에

러브콜을 보내는 모양새인데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경제 안보를 공고히

하는 강력한 ‘반도체 삼각 동맹’ 구축에 나선 것이다.


TSMC는 지난 21일 일본 구마모토현에 9800억엔( 10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공장을 착공했다일본 정부가 투자금의 절반 가까운 4000억엔( 4조원)

보조금으로 지원한다.


일본 국회는 작년 12월 첨단 반도체 공장 신·증설 때 비용의 절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 개정까지 했다.


소니와 덴소는 지분 투자에 참여해 2024년부터 필요한 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일본 정부는 ‘경제 안보’를 최대 화두 중 하나로 삼고공급난이 심각한 반도체

자립을 위해 TSMC 유치를 추진해왔다.


지난 26일엔 대만 3위 파운드리 업체 UMC가 일본 미에현 공장에 덴소와 협업해

전력을 제어하는 파워반도체 생산 라인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UMC는 덴소가 설계한 파워반도체를 내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돌입, 2025년까지

12인치 웨이퍼를 월 1만장 생산하기로 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UMC 역시 일본 경제산업성의 보조금을 받을

것이라고 닛케이신문은 보도했다.



③ ‘반도체의 법칙’ 수퍼사이클이 흔들린다 [WEEKLY BIZ] (조선 곽창렬 기자) 6p


보통 2년은 지속되던 호황...화려한 시절벌써 저무나


반도체 업계에는 ‘수퍼 사이클’이라는 말이 있다반도체 경기의 장기 호황을 뜻한다.

지금까지 수퍼 사이클은 기술 발전에 따라 반도체 수요가 폭발할 때 나타났다.


대체로 45년 주기로 돌아오고, 2년여간 이어졌다개인용 컴퓨터(PC) 수요가 급증한

1990년대 중반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서버 투자 등이 활발했던 2000년 중반스마트폰

사용이 본격화된 2010년대 초반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초입이던

2017~2018년 등이 대표적인 수퍼 사이클에 해당한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5950억달러( 7303600억원)

전년(4709억달러)보다 약 26% 증가했다당연히 반도체 기업들은 돈을 쓸어 담았다.


삼성전자는 작년 한 해 매출 279400억원영업이익 515700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반도체 수퍼 사이클 당시보다 매출이 30조원 이상 늘었다.


SK하이닉스도 작년 매출이 약 43조원으로 2018(404400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도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60% 증가했다.


그런데 최소 올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됐던 수퍼 사이클이 소멸되는 징후가

뚜렷하다


30개 미국 반도체 관련 업체의 주가를 나타내는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는 올해 초

4027에서 지난 27 2894 28% 떨어졌다.


같은 기간 8.9% 떨어진 다우지수보다 하락 폭이 훨씬 크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27 52주 신저가인 65000원까지 내려가 ‘육만전자’가

고착화되는 양상이다


반도체 수요 줄고중국 봉쇄 먹구름

예측 어려워진 수퍼 사이클

산업연구원 김양팽 연구원은 “반도체 기술 발전 속도나 수요 등 모든 면에서 과거의

법칙이 통하지 않다 보니 더는 예전 같은 수퍼 사이클은 나타나지 않는다”며 “반도체

기업의 주가도 단기간에 출렁이면서 예측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④ 반도체 산업 2030년에 1조달러 돌파..."자동차·데이터센터 주도" (전자 권동준 기자) 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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