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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7.22(금) KOVRA NEWS 등록일 2022.07.22 03:5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4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이재용세계 억만장자 ‘구글 캠프’ 이번엔 간다 (조선 신은진 기자) 1p


재판 출석으로 세계 미디어·IT업계 거물들의 모임인 ‘선밸리 콘퍼런스’에

가지 못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법원 휴정기간 동안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전세계 억만장자들의 모임인 ‘구글 캠프’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달 21일과 22일 두차례 공판에

출석한 뒤 다음달 10일까지는 재판 일정이 없다.


이 부회장은 하계 휴정으로 2주간 재판이 열리지 않는 기간을 이용해 글로벌

경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캠프’는 2012년 구글의 공동 설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세계경제포럼을 비공개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


이곳에서 전세계 최고의 재계 지도자들이 자유롭게 만나 아이디어 등을 교환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캠프 설립 초기부터 이 모임에 참석했다한국인 참석자는 그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캠프에 모인 참석자들은 공공 정책부터 인터넷미디어패션음악헬스 케어 등

사회 전반에 대한 주제들에 대해 23일 동안 토론한다.


주로 오전 토론오후 휴식이후 만찬 및 토론 등으로 구성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② 美·中 메모리반도체 추격에 '4' 동맹 압박까지... 삼성전자의 위기 (위키리크스한국=최종원 기자) 2p


美 마이크론, 232단 낸드 양산 계획 발표
2020
년에도 삼성전자보다 앞서 176단 양산
 YMTM, 176단 건너뛰고 192단 시제품 제작
 '4' 동맹 압박에 中 반발... 지정학적 위험도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

미국 기업 마이크로테크놀로지가 첨단 기술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추격에 나섰다.


80조원 규모의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을 더욱 키우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중국 기업인 YMTM까지 200단 이상 낸드플래시 양산 계획을

밝히면서 하반기 D램 하락 전망과 맞물려 삼성전자에 위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세계 최초로 232단 낸드플래시를

올해 안에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232단 낸드는 현존 최고의 고()적층 기술로이를 위해 마이크론은

자사 고유 기술을 활용하고 두 개의 낸드를 잇는 더블 스택 공정을

활용한다고 전했다.


삼성이 메모리반도체에서 1위로 초격차를 가지고 있지만 최근 경쟁

기업들의 견제와 추격이 거세지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론은 삼성전자보다 먼저 2020년에 세계 최초로 176

모바일용 낸드플래시 양산에 들어갔다. 


당시 삼성전자는 128단 낸드플래시를 양산하던 상황이었다.

마이크론이 올해에도 232단 낸드 양산에 성공한다면 삼성전자는

또다시 세계 최고층 낸드 양산의 영광을 마이크론에 넘겨주는 셈

된다.


마이크론의 낸드플래시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기준 10.2%

5위에 불과하지만 첨단 기술 개발과 투자로 점유율을 확장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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