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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8.12(금( KOVRA NEWS 등록일 2022.08.12 04:3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8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중국 미국의 반도체 압박에 맞대응‘중국판 칩동맹’에 한국 끌어들이나(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p


중국 정부가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 시행과 반도체 동맹국 연합

‘칩4’ 구축 시도에 대응해 비슷한 전략을 앞세워 정면으로

맞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와 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서 중국이 해외 국가와 협력

확대를 추진하는 만큼 한국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이려 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중국 관영매체 글로벌타임스는 11일 논평을 내고

“중국은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 등 장점을 살려 미국 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독점 시도에 대응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반도체 지원법에 서명하며 미국 내

반도체 자급체제 구축을 추진하는 것과 대만일본한국을

포함하는 칩동맹 연합체 구축을 시도하는 점을 언급한 것이다.


② 美 반도체법에 불편한 中 "투자강화 계기…중국 발전속도 못 막아"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3p


반도체 공급망 차질 걱정하면서도 자력생존 의지 다져…중국 반도체주도 상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00억달러 규모 '반도체 산업육성법'

서명한 데 대해 중국이 반도체 산업 침체 우려와 함께 자력 생존

의지를 다지고 있다.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 법안은

미국의 경제적 압력 사례"라며 "어떤 제한도 중국의 과학기술발전과

산업 발전 속도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무역진흥협회와 중국국제상공회의소도 각각 성명을 내고

"미국의 반도체법에 반대한다" "이 법은 세계 경제 무역과 투자

협력을 제한한다"고 반발했다.

중국이 눈여겨보는 부분은 반도체 보조금이다미국은 527억달러를

반도체 기업 보조금으로 따로 분류해놨는데 이 돈을 받는 기업은

중국에서 선진 공정의 제조 프로젝트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중국 증권시보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에 공장을 둔 기업은 대만 TSMC

(난징), 삼성전자(시안), SK하이닉스(다롄등이다이들이 사실상 

중국에 신규 투자나 증설할 길이 막힌 셈이다.


미국은 이미 중국향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문턱을 10nm에서 14nm

상향했다.


③ [메타센서삼성 연봉이 TSMC보다 1.5배 높은데… K-반도체 경쟁력은?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4p


연봉 'TSMC 9500만원 vs 삼성전자 14400만원'
파운드리 분야에서 TSMC 넘지 못하는 삼성전자
법인세율 한국 25%, 대만 20%…정부지원도 열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반도체기업들이 인력비용이나

법인세 등에서 글로벌 경쟁사에 비해 밀린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도체 퍼펙트스톰 우려에 따른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10일 삼성전자와

TSMC의 인프라 등 경쟁 요인을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분야에서 대만 TSMC

시장경쟁을 벌이고 있다.


TSMC 53.6%, 삼성전자는 16.3%씩 시장을 점유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분야에서 TSMC를 넘어서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를 늘렸으나 이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연구원은 그 원인이 삼성전자의 주변 환경에 있다고 봤다.


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세투자 인센티브인건비 등

분야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이며 대만은 20% 수준이다.

정부도 이를 인식해 최고 법인세율을 22%로 인하하는

세제개편안을 준비 중이지만 여전히 대만보다 높다.



③ 삼성전자美 반도체 대관 업무 강화…"공급망 분쟁 리스크 막는다" (서울=뉴스신건웅 기자) 5p


권혁우 전 산업부 미주통상과장 영입후 북미 반도체 대관 인력 채용 나서

- '반도체 패권 전쟁속 소통 강화…테일러시 공장 건설 협조도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반도체분야 대관(對官활동 강화에 나섰다.

'4' 가입 문제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의 '반도체 패권전쟁'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여기에 170억 달러( 222800억원)를 투자해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신규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대한 미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원활한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11
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권혁우 전 산업통상자원부

미주통상과장을 반도체(DS) 부문 글로벌 퍼블릭 어페어스(Global

Public Affairs, GPA)팀 상무로 영입했다.


GPA팀은 삼성전자 내에서 해외법인 관리와 사회공헌 및 대외활동,

현지정부와 소통하는 대관업무 등을 맡고 있다.

외교부 출신인 김원경 부사장이 팀장이다.

그동안 GPA 미국 워싱턴 D.C. 사무소는 가전이나 스마트폰 등

DX부문에 치우쳐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인력 대부분이 가전과

스마트폰을 담당한 탓에 상대적으로 반도체 쪽은 약하다는 평이다.


④ 삼성전자미국 반도체 지원법 통과에 앞서 ‘1.5조’ 인센티브 이미 확보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대규모 반도체 파운드리공장을

건설하며 이미 현지 당국에서 12억 달러( 15650억 원)에 해당하는

세제혜택 등 지원을 얻어낸 것으로 집계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반도체 지원법 통과에 따라 삼성전자가

추가로 받을 투자 보조금 및 세금 감면을 고려한다면 상당한 규모의

금액을 돌려받게 될 수 있다.

11
일 현지언론 오스틴아메리카스테이츠맨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반도체공장 신규 투자 계획을 내놓은 뒤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해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스틴아메리카스테이츠맨은 삼성전자가 이를 통해 모두 12억 달러를

웃도는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고 집계했다.


반도체공장 투자 예정 금액인 170억 달러( 22조 원) 7%에 해당한다


⑤ "3분기 소비자 D램값 18% 하락 전망"'반도체의 겨울성큼 (매경 연합) 10p


트렌드포스가격 하락 전망치 '813%''1318%'로 하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실적 전망도 먹구름


올해 3분기 메모리 반도체 D램 가격이 2분기보다 최대 18%가량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D
램 가격 하락 폭이 가팔라지면서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메모리 업체의 하반기 실적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 경기침체에 수요 위축·재고 쌓이면서 D램 가격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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