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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8.8(월) KOVRA NEWS 등록일 2022.08.08 02:5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美 반도체 지원법, '대만 파운드리주타깃… 韓 반도체도 영향 (뉴데일리경제 장소희 기자)1p

對中 투자 금지포함… 삼성·SK 타격 불가피

'28나노 이하파운드리 첨단 공정 강한 견제중국

난징 파운드리 공장 운영 'TSMC' 정조준TSMC,

28나노 차량용 반도체 라인 증설 추진 美 제재 가로막힐 가능성


미국이 자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들에 지급하는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중국에 반도체 투자를 할 수 없다는 조건을 달았다.


이에 중국에 반도체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삼성과 SK하이닉스는 물론이고 대만 TSMC와 미국 인텔,

마이크론도 중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다.


미국이 견제하고 있는 분야가 특히 28나노 이하 파운드리 첨단

공정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국내

기업들보다 대만 TSMC의 대중(對中투자를 막아서려는 목적에

무게가 실린다.


5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최종 서명

단계만 남겨두고 있는 미국 반도체산업 지원법인 '반도체 칩과

학법(The CHIPS and Science Act)'에 대중 반도체 투자

금지 조건이 달리면서 중국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반도체

기업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미국에 투자해 보조금혜택을 받으려면 중국에 운영하고 있는

생산시설을 개선하거나확장하지 못하게 되고 사실상 중국에서

사업 기회를 일부 포기해야할 수 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현재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거나

대중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 모두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상대적으로 따지자면 삼성보다는 TSMC가 훨씬 더 셈법이

복잡할 것"이라며 "미국이 중국 SMIC와 같은 파운드리 산업을

억제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 성격이 더 크고 현재로선 증설을

추진하고 있던 TSMC에 직격탄이 되는 조건이 제시된 것"이라고

봤다.



② [특파원 칼럼] 82세 미국 노정객과 91세 대만 반도체 신의 만남 (조선비즈 베이징=김남희 특파원) 4p


82세 노()정객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대만 방문 이틀째였던

3일 타이베이에서 대만 반도체의 살아있는 신()으로 불리는 모리스 창

(장중머우) TSMC 창업자를 만났다.


1931년 중국 태생인 그는 전쟁의 기억을 안고 열여덟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하버드대를 거쳐 MIT에서 기계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자격 시험에서 두 번 연속 떨어진 후 공부를 접고 작은 반도체 회사에

들어갔다미국 반도체 설계·제조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로 옮겨

빛을 보기 시작했다.


82세 노()정객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대만 방문 이틀째였던 3

타이베이에서 대만 반도체의 살아있는 신()으로 불리는 모리스 창(장중머우)

TSMC 창업자를 만났다. 1931년 중국 태생인 그는 전쟁의 기억을 안고

열여덟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하버드대를 거쳐 MIT에서 기계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았다박사 자격

시험에서 두 번 연속 떨어진 후 공부를 접고 작은 반도체 회사에 들어갔다.

미국 반도체 설계·제조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로 옮겨 빛을 보기

시작했다.


반도체 패권을 쥐려는 미국반도체 굴기를 밀어붙이는 중국반도체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는 대만반도체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일본각국의 국가 간 경쟁과

연합이 세계 반도체 지형을 뒤흔들고 있다반도체는 기업만의 영역을 넘어섰다.


국가 대항전이다각국은 각종 특별법을 만들어 자국 반도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과 윤석열 정부가 함께 범국가적 전략을 짜고 실행할 때다.



① "中 배제땐 반도체 공급망 휘청韓 설득에…美입장 바뀔지 주목 (김정환 기자 / 이승훈 기자) 6p 6p


◆ 윤곽 드러난 칩협의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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