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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8.5(금( KOVRA NEWS 등록일 2022.08.05 04:4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9

① 대통령실 "美와 반도체 협의 참여하겠지만…中과도 맞춤형 협력" (매경연합) 1p


尹·펠로시 통화에선 '4' 거론안돼…"4, 누구 배제위한 아니다"


대통령실은 4일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동맹인 '4'(반도체

공급망 동맹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중 갈등이 격화하는 와중에 한국이 칩4

가입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어떤 의제와 어떤 협의체를 통해 협력

방안을 이야기할 것인지아직 만난 적이 없고 언제 만날지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비단 미국뿐 아니라 네덜란드대만 등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가진 국가들과 선의 경쟁하는 게 우리 반도체 미래에 도움이 된다"

고 강조했다.

그는 "그 때문에 중국과도 맞춤형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지속할 것이고,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들과의 반도체 협력 논의에도 참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형식과 내용은 차차 논의할 예정"이라며 "(4) 그것이 누가 누구를 배제하는

반도체 동맹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② ‘대만 반도체의 신’ TSMC 창업자 만난 펠로시…中 “회사 존립 위험해진다” 경고 (조선비즈 베이징=김남희 특파원)2p


계 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파운드리기업인 대만 TSMC를 놓고

미국과 중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낸시 펠로시(82) 미국 하원의장은 대만 방문 이틀째였던 3 TSMC

창업자 모리스 창(장중머우·91) 전 회장과 류더인 회장을 만났다.


지난달 미 연방 상·하원을 모두 통과한 ‘반도체·과학법

(The CHIPS and Science Act)’과 TSMC의 미국 추가 투자

가능성에 관해 얘기를 나눴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중국 시장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하며 TSMC

미국 밀착 움직임을 견제했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3일 페이스북에 “펠로시 의장과의 오찬에

나의 오랜 친구 모리스를 초청했으며우리의 걸출한 기업가인

류더인 TSMC 회장페가트론 정젠중 부회장도 현장에 있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펠로시 의장이 TSMC 최고위층 두 명을

만난 것은 대만 반도체 생산이 미국 국가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보여준다”고 했다.


미국 포천은 “펠로시 의장과 TSMC 경영진의 만남은 TSMC

중국의 분노를 견딜 의지가 있다는 걸 보여준다”며 “TSMC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어느 편에 설지 선택을 한 것 같다”고 했다.


TSMC가 미국 편에 서기로 결정했다는 해석이다.


중국이 TSMC를 갖기 위해서라도 대만 무력 통일에 나설 것이란

추측은 이미 널리 퍼져 있다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산하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연구원의 천원링 총경제사는 올해

5 30일 한 포럼에서 ‘대만 수복’을 주장하며 “본래 중국에

속한 기업인 TSMC를 반드시 중국 수중에 빼앗아 와야 한다”고

했다.


TSMC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을 방치해서도 안 된다고 했다.


류더인 TSMC 회장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CNN ‘파리드 자카리아 GPS

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도 TSMC를 무력으로 장악(콘트롤)할 수 없다”

고 했다.


그는 ‘TSMC는 가장 가치가 큰 자산인데이게 중국 국경 밖에 있어

중국이 TSMC를 완전히 통제해야 한다고 말한다’는 진행자 말에 

“군사력을 쓰거나 침략하면 TSMC 공장은 가동 불가(non-operable)

상태가 된다”고 했다.


유럽·일본·미국 등 외부 세계와 실시간 연결돼 있고원료부터 화학물질,

예비 부품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진단까지 모두 연결된 아주 정교한 제조

시설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모든 사람의 노력으로 이 공장이 돌아가기 때문에,

무력으로 뺏는다 해도 가동시킬 수 없다”고 했다.



-1 대만 경제보복 반도체 빼고 식품만…확전 땐 '자해' (매경연합) 6p


과일·생선·과자 등 주된 표적…아직 상징적 수준 평가
자국피해 가능성에 대만 주력산업 확전 자제…봉쇄 장기화 땐 대만경제 부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하나의 중국 원칙'

마지노선을 넘은 도발로 간주하는 중국이 대만을 향한 사실상의

경제 제재에 나섰지만 주된 표적이 일부 농식품에 그쳐 아직은

상징적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캡론은 "중국 본토가 당면한 과제는 대만에서 나오는 고급 칩과

기술에 매우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③ 내년 'D램 공급과잉'…수요 증가율 첫 10% 밑으로(전자 권동준 기자) 9p


인플레이션·경기 침체 영향
수요 증가율 8.3% '역대 최저'
공급 14.1% 늘며 격차 벌어져
낸드플래시 성장세는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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