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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8.2(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8.02 04:3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9

 미중 갈등에 대만 지정학적 불안 고조, TSMC 대안으로 삼성전자 주목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1p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여부를 두고

중국과 미국 사이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TSMC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미국 정부도 대만산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려 하고 있는 만큼

10나노 이하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TSMC의 유일한 경쟁자인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나온다.

1
일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싱가포르에 도착하며 동아시아

순방을 시장한 가운데 중국 정부는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

가능성에 여전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펠로시

의장이 항공기 결함이나 급유와 같은 핑계를 대고 대만 공항에

착륙을 시도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중국군의

순찰과 레이더 탐지 관련 훈련은 앞으로 며칠 동안 유지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는 미국 권력 서열 3위인 펠로시 의장이 대만에

방문한다면 미국이 대만을 주권국가로 인정하는 것으로

간주해 이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여러차례 예고했다.



② 대만 트렌드포스 "TSMC·삼성美 반도체법 '28나노 조항가시권"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3p


"두 기업 中생산, 28나노 중심인데 美가 '직격탄'
'
동맹예민한 中…향후 반응 예의주시해야"


미국 의회가 통과시킨 '반도체 칩과 과학법(반도체법)'에 담긴

중국 생산 규제 조항이 삼성전자와 대만의 TSMC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대만 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법에 28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시스템반도체 공정

제품을 중국에서 못 만들게 한 조항이 포함된 사실에 대해 대만

기관이 민감한 반응을 보인 것이다.


중국의 주력 공정 제품 생산에 '직격탄'을 날린 모양새라 

중국에 생산 설비를 지은 두 기업은 물론 SK하이닉스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③ "美 반도체법한국 등 아시아로 갈 기업 얼마나 유치할지 관건" (연합 지병섭 기자) 6p


"반도체 제조에 대한 각국 보조금 지급 경쟁 중…한정된 기업 놓고 유치전 벌여야"

'

미국 의회가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이미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경쟁 속에 얼마나 기업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달 31(현지시간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하원은

지난달 28일 자국 반도체 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총 2800

달러( 365조원)를 투자하는 '반도체 칩과 과학법'(반도체법)을 가결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업계의 설비투자는

1530억 달러( 200조원상당으로, 5년 전의 2배 수준으로 늘었다.


국은 2030년까지 반도체 분야에 1500억 달러( 196조원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는 추정이 나오며,


한국도 향후 5년간 2600억 달러( 340조원상당의 투자를 독려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상태다.


WSJ "미 연방정부 차원의 인센티브가 가능한 상황에서관건은 미국이

타국으로 갔을 주요 반도체 공장 투자를 얼마나 차지할 수 있을지"라면서

반도체 시설 투자 비용이 큰 만큼 반도체업계가 자본 지출에 극히 보수적

이라고 평가했다.


일부 반도체는 향후 2년간 과잉공급 상태겠지만, 20252026년께 다시

반도체가 부족할 것이란 관측도 있다



④ 미중 반도체 전략 다른 길미국은 7나노 이하 중국은 28나노 이상에 초점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8p


미국이 반도체지원법을 통해 7나노 이하 첨단공정에서 2025년까지

12%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은 28나노 이상의 성숙공정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12인치 웨이퍼 기준 반도체 생산능력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⑤ TSMC 전 부사장 “미국 반도체법의 520억 달러경쟁력 강화에 불충분”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10p


반도체지원법이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
 WCC테크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TSMC 부사장을 지낸 엘리자베스

선 블룸버그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 트위터에서 진행한 대화에서

“최근 미국 의회를 통과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자금조달 법안이

미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⑥ "14나노까지 통제美·中 반도체 갈등 심화...고민 깊은 삼성·SK (머니투데이 오문영 기자임소연 기자) 11p


반도체 산업을 중심에 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본격화하면서

한국 기업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일본·대만이 참가하는 4개국 반도체 공급망

동맹 논의가 가시화된데 이어 반도체 장비업체의 제조장비 중국 수출

제한 기준을 14나노(,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로 확대하는 등

중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미국의 견제 수위가 날로 높아지고 있어서다.


⑦ '中 투자 금지담긴 美 반도체법 통과… 난감한 삼성·SK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13p


ASML 재무 보고서새로운 주문이 역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

EUV 노광기 매출은 계속된다. 올해 1분기 EUV 노광 장비 3대만 

출하했지만 2분기에는 EUV 노광 장비 12대를 출하한다.


신ㆍ구 장비 교체다. ASML 2025년까지 EUV 노광기 90대를 생산할

계획이다이런 EUV 노광기 생산 능력이 실현되면 시장 수요가 아무리

많아도 결국 포화의 날이 도래한다.


5
년 후 ASML의 새로운 EUV 리소그래피는 기존 EUV 리소그래피 모델을

대체하여 High-NA EUV 리소그래피 기계 장비의 주요 수익원이 된다.

중국의 매출은 심각하게 감소했다. 대만과 한국의 고객은 2분기 회사의

주요 매출원에 기여한 반면 중국 본토의 장비 매출은 저조했다.


전체 매출 10%인 약 41000만 유로였다. 1분기 위안화 가치는 46.7%

하락했다.

수요 충족 및 생산 능력 증가다반도체 최종 시장의 성장과 리소그래피

집약도의 증가는 ASML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TSMC 재무 보고서자동차ㆍIoTHPC 월별 매출 성장

연례 주총에서 TSMC 2022년에 매출이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성능 컴퓨팅 사업이 휴대폰 사업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이다.

투자는 증대될 것이다.

전통시장은 약해지고 있다.

HPC는 미래의 기둥이다


2030년이 되면 반도체 칩 시장은 지금 보다 두 배의 시장이 될 것이라는

일반적 전망이 현재의 시장 데이터에 잘 나타나고 있다.


⑧ ‘반도체 혹한기’ 삼성·SK하이닉스가 주목한 ‘클라우드’ (조선 박진우 기자) 18p


D램 가격 지속적 하락역성장 우려도
삼성·SK하이닉스호실적 속 위기 대응에 주력
클라우드 도입으로 서버용 반도체 수요는 견조
고성능·고용량 메모리 중심 반도체 전략 재편


코로나19 이후 시작된 디지털 전환특히 클라우드 기술의 부상은

반도체 겨울을 이겨낼 한 수로 평가 받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역시 이 시장 확대에 기대를 걸고 있다.


데이터센터 시장의 반도체 매출은 지속적인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장기간 탄탄한 성장세를 유지올해 전년 대비 20%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⑨ 미국 ‘반도체 유학 붐’ 일어날까인력 확보 필요성 때문에 정책변화 '꿈틀'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2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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