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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9.22(목) KOVRA NEWS 등록일 2022.09.22 04:2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5

① 英 찾은 이재용다시 떠오른 100 ARM 반도체 빅딜 (조선비즈 박진우 기자) 1p


여왕 장례식 참석차 영국 찾은 이재용 부회장
앞서 ARM 인수 위한 활동했을 것으로 추측
ARM, 
세계 모바일 칩 90% 이상 설계 제공
ARM 
주인 소프트뱅크는 英·美 IPO에 무게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국 출장으로 반도체 설계 기업

ARM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세계 반도체 설계 자산(IP)을 장악하고 있는 ARM이 삼성전자가

공언한 3년 내 의미 있는 인수합병(M&A)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RM은 전 세계 모바일 칩의 기초 설계 IP를 거의 도맡고 있는

핵심 기술 기업이다.


현재 SK하이닉스인텔퀄컴 등이 인수를 위한 군침을 흘리고 있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의 영국 방문의 목적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 참석과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것이지만뒷배경으로 ARM 인수전에 뛰어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최대 100조원추정 가치 50~70조원에 달하는 ARM과 삼성전자가

보유한 125조원의 현금성 자산을 모두 고려하면 삼성전자는 ARM

단독으로 인수할 여력이 충분하다.


한 회사에 이런 막대한 돈을 투입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지만 ARM

가지는 위상을 떠올리면 불가능한 일도 아니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다만 독점에 따른 우려 역시 상상 이상으로 큰 상황이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도 공동인수로 방향을 잡고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이 경우 공동인수를 노리는 회사들의 이해관계가 모두 다르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대부분의 회사가 ARM의 설계를 가져다가 회사에 맞게 변형해 사용하는데,

설계 단계에서부터 경쟁사의 기밀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과의 동침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1 삼성 ARM 인수 시동…이재용 "내달 손정의 만난다" (서경 강해령 기자) 5p


최대주주 孫회장과 서울서 회동

시스템 반도체 1위 비전 구체화


21일 영국에서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한 이 부회장은

ARM 인수설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다음 달 손 회장이 서울로 온다.


아마 손 회장이 제안하실 것”이라고 답했다.

영국 체류 중 ARM 경영진과의 만남 여부에 대해서는 “만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M&A에 대해 직접 언급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지난해 1월 삼성전자가 2020년도 4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3년 내 의미 있는

M&A를 진행할 것”이라고 처음 밝힌 지 1 9개월 만이다.


이 부회장이 ARM 지분 75%를 가진 손 회장과 회동한다는 사실을 밝힌 것은

삼성전자와 소프트뱅크 간 M&A 논의가 상당 부분 진전됐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이 부회장이 다양한 M&A 후보군 가운데 반도체 회사특히 IP 분야 업체를

언급한 것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ARM은 영국에 본사를 둔 연 매출 3 80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세계 모바일

기기용 반도체 70% 이상에 ARM IP가 탑재됐을 정도로 업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② 퀄컴 이어 엔비디아도 ‘환승’ GPU 파운드리는 삼성전자 대신 TSMC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6p


미국 엔비디아가 신형 GPU(그래픽처리장치기반 고성능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만 TSMC에 반도체 위탁생산을 맡겼다고 발표했다.

퀄컴에 이어 엔비디아도 주력 반도체 제품 생산을 TSMC로 이동하면서 삼성전자가

중요한 고객사를 놓치게 됐다.

21
일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온라인 발표회를 열고 ‘RTX4090’과

RTX4080’을 포함한 고성능 PC용 그래픽카드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신형 그래픽카드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되며 새로운 GPU 설계 기반

(아키텍쳐)인 ‘에이다 러브레이스’를 기반으로 해 이전작보다 그래픽 처리 성능이

대폭 강화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새 그래픽카드를 공개하며 TSMC 4나노 반도체 파운드리

공정을 기반으로 신형 GPU를 생산해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로이터는 “엔비디아는 이전 세대의 고성능 그래픽반도체 생산을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맡겼지만 변화를 시도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TSMC 4나노 반도체 미세공정이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프로세서 위탁생산에

활용되면서 성능을 증명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③ 美 반도체지원법 집행 준비 '속도'…범부처 팀 구성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9p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을 견제하고 자국 반도체 산업을 부흥하기 위한 반도체지원법

(CHIPS)에 따른 지원금을 집행감독하기 위한 팀을 구성했다.


20
(현지시간백악관에 따르면 미 상무부의 애런 로니 채터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에서 반도체지원법 집행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고 관련

이행조정위원회를 관리한다.


백악관은 그가 미 국가안보회의(NSC), 과학기술정책실(OSTP), 상무부 등과 긴밀히 협력,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④ 중국 YMTC 반도체 미국 규제 급물살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시름 놔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0p


미국 의회에서 중국 메모리반도체 전문기업 YMTC를 집중 규제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바이든 정부에 강력한 압박을 요구하고 있다.

애플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며 메모리반도체 ‘다크호스’로 떠오른 YMTC

미국 규제로 타격을 받는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경쟁사가 한시름을

놓을 수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21일 “미국 의회 의원들이 YMTC와 중국 화웨이의

거래를 빌미로 삼아 YMTC를 수출 규제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는 요구를 미국

상무부에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정부가 YMTC를 ‘블랙리스트’ 기업에 포함시켜 수출 규제를 적용한다면

YMTC는 미국 기업에서 반도체 장비를 사들이거나 기술특허 등을 확보하기

어려워진다.

YMTC
가 현재 낸드플래시 반도체 기술과 공급망에서 완전한 자급체제를 구축하지

못한 만큼 미국의 규제 대상에 오른다면 기술 개발과 반도체 생산에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국 정부는 이미 중국 반도체 파운드리기업 SMIC와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전문기업 화웨이를 블랙리스트 대상으로 두고 강도 높은 규제를 적용하고 있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韓 반도체 벨류체인 경쟁력 위한 패키징 중요성 부각" (뉴데일리경제 이성진 기자) 13p


21일부터 3일간 'KPCA  2022' 개막

"글로벌 반도체 경쟁 심화 속 우리 정부도 집중 육성"

삼성전기·LG이노텍차세대 기판 전시로 기술력 과시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PCB, 반도체패키징 업계의 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KPCA '는 우리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한국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KPCA) 회장을 맡고 있는

정 사장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KPCA  2022'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사장은 "최근 미국중국대만일본 등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에서도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벨류체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기판,

패키징 등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했다.



②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내년 중반께 해소" (매경 정유정 기자) 15p


세계3위 車반도체 르네사스
시바타 CEO 단독 인터뷰


한국 TV·가전업체 이어
현대차·기아와 협력 강화
미래차 기술 M&A로 선점
고객사 SW 개발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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