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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4.2.27(화) KOVRA NEWS 등록일 2024.02.27 04:5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107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기시다 만난 TSMC 경영진 "日반도체 혁신 지원하고 싶다" (서경 박준호 기자) 1p


"일본 지원에 제1공장 건설 순조

총리 반도체 투자전략에 감사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로 최근 일본 구마모토에 

공장을 개소한 대만 TSMC 경영진이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일본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다짐했다.

교도통신·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은 TSMC의 류더인 회장과 

웨이저자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도쿄 총리관저를 찾아 기시다 

총리를 예방했다고 전했다


류 회장은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지원으로 제1공장 건설은 

매우 순조로웠다”며 “총리의 반도체 투자 전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정부와 함께 일본 규수에 첨단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일본의 반도체 혁신을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국가적으로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을 앞서서 

갖춰놓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TSMC는 올해 안에 제1공장 옆 부지를 매입해 제2공장 건설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TSMC 2027년까지 제2공장에서 6나노 공정 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류 회장은 두 공장에서 창출될 일자리가 34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구마모토의 경제가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② AI 반도체 시대에 韓 찾는 美 빅테크… 메타, HBM·CXL 관련 기업에 ‘러브콜’ (조선비즈 황민규 기자)2p


美 빅테크 HBM 리사이클링 기술에 흥미
CXL 
등 차세대 메모리도 기술 협력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최근 

국내 고대역폭메모리(HBM),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관련 부품 기업과 잇단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 반도체가 올해 반도체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소부장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메타는 최근 AI 메모리 반도체로 각광 받고 

있는 HBM 재활용 공정(리사이클링·Recycling) 관련 기술과 

관련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인 큐알티(QRT)와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BM 리사이클링이란 복잡한 제조공정상 수율이 낮고

불량품이 다수 발생하는 HBM 부품을 재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높은 비용이 드는 HBM  AI 반도체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이다.


큐알티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신뢰성 평가 및 종합분석 기업이다


SK하이닉스 자회사이던 SK하이이엔지 큐알티사업부를 모태로 

지난 2014년 독립 출범했다


SK하이닉스 때부터 이어온 업력은 40년에 육박할 정도로 깊다.



③ "한국판 엔비디아 만들자"'반도체 원팀된 정부·기업 (한경 박의명 기자)3p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 간담회
삼성 경계현·SK 곽노정 등 참석
장관·CEO '핫라인만들기로


국내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하나로 뭉쳐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에 

‘원팀’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반도체 제조·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조성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들이 빨리 문을 

열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반도체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를 위해 반도체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핫라인’을 개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장(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안태혁 원익IPS 대표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정현석 솔브레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패권주의에 대한 대응책을 안 장관과 논의했다.

반도체업계 대표들은 올해 예정된 60조원 규모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수출 1200억달러( 160조원목표도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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