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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9.26(월) KOVRA NEWS 등록일 2022.09.26 03:58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3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마이크론 미국 반도체법 수혜삼성전자 SK하이닉스 고사양 메모리 제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p


미국 마이크론이 그래픽카드 및 자율주행차 등에 쓰이는

고사양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독주체제를 강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경쟁사를 앞서나가고 있다.

마이크론은 미국 반도체 지원법 시행으로 차세대 메모리반도체

기술 연구개발과 생산 확대에 모두 막대한 정부 지원을 받게 돼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시장 지배력을 높이기에 더욱 유리해졌다.

25
일 마이크론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엔비디아가 선보인 최신

그래픽카드 ‘RTX40’ 시리즈의 기술 혁신은 마이크론에서

개발한 2세대 ‘GDDR6X’ 규격 D램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마이크론은 미국 현지시각으로 21일 엔비디아에서 RTX4090 

RTX4080를 정식으로 발표하자 설명자료를 내고 2세대 GDDR6X

메모리반도체의 세부 사양과 기술적 특성 등을 상세하게 밝혔다.

RTX40 
시리즈의 그래픽 처리와 인공지능 연산 성능이 이전 작보다

크게 개선된 것은 1초당 최대 24Gb(기가비트)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마이크론의 GDDR6X D램 덕분이라는 것이다.

엔비디아 역시 RTX4090  RTX4080 그래픽카드에 마이크론의

고사양 D램을 탑재했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이를 성능

경쟁력에 중요한 요소로 앞세웠다.

GDDR6X D램은 현재 세계 메모리반도체기업들 가운데 유일하게

마이크론만 개발해 양산하고 있는 가장 앞선 규격의 메모리반도체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 단계 낮은 GDDR6 규격

D램 기술만을 보유하고 있다.

GDDR 메모리 기술은 앞으로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등 미국이

세계 기술 패권을 차지하려 하는 신산업 분야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 기술력에서 마이크론과

맞경쟁하는 일은 갈수록 불리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더구나 마이크론이 미국에서 메모리반도체 생산공장을 짓는 데도

지원금을 받는다면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도 한국 경쟁사보다 우위에

놓일 공산이 크다.

삼성전자는 공식 뉴스룸을 통해 “GDDR D램의 연간 수요 증가율은

당분간 두자릿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전기차 등 분야로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요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② 시스템 4700억弗 vs 메모리 2200억弗…메모리 편식 계속되면 격차 더 벌어진다 (서경 강해령 기자) 4p


[3高에 6대 핵심산업 위태]

■삼성, TSMC에 매출 1위 내줘

3분기 TSMC 202억弗·삼성 182억弗

메모리 편중 사업구조가 희비 갈라

고급 설계분야선 퀄컴·인텔에 밀려

삼성 ARM 인수로 반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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