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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1.9(수) KOVRA NEWS 등록일 2022.11.09 03:5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42

 오늘의 뉴스(상세 내용 붙임 참조)


□ 헤드라인

① 반도체 겨울비메모리까지 한파… 시스템 강자 퀄컴·TSMC도 벌벌 떤다 (조선 박진우 기자) 1p


모바일 칩 1위 퀄컴, 4분기 실적 비관
10년간 본 적 없는 가장 심각한 침체”
TSMC, 3
나노 칩 주문 40~50% 급감
“버틸 힘 있다던 초미세공정도 흔들려”


수요 급감가격 하락의 이중고로 한파를 맞은 메모리반도체 분야의

어려움이 비메모리(시스템)반도체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분야 수요 역시 메모리처럼 글로벌 인플레이션지정학적 위기로

크게 준 데다 재고 수준이 높아지면서 업황 부진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시스템반도체의 어려움은 파운드리로도 번지는 중이다.

3(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전환이 매끄럽지 않은

시장 1 TSMC의 경우 최근 주문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디지타임스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TSMC에 대한 주문량은

지난 9월부터 감소세에 있다.


1분기까지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 3분기부터 미디어텍과 엔비디아, AMD 등 핵심 고객사가

물량을 줄이고 있다고 한다.


TSMC가 연말 양산을 예정하고 있는 3㎚ 공정도 예정보다

주문량이 40~50%쯤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 둔화에 칩 생산 단가가 높게 책정된 탓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TSMC는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웨이퍼(반도체 원판), 소모품장비

등의 주문이 취소당하고 있으며생산능력은 웨이퍼 기준 44000장에서

1만장 수준으로 줄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주문 취소는 그래도 버틸 체력이 있다고 알려진

5㎚ 이하 초미세공정이라는 점에서 본격적인 수요 절벽에 이른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라며 “반도체 한파가 메모리부터 시작됐지만,

기기 수요 둔화는 메모리와 비메모리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라고 했다


② 시진핑 3기에도 '中 빅테크 때리기안 멈춘다 (한경 강현우 특파원) 3p


플랫폼 규제 지속 재확인

M&A
·금융업 등 사사건건 견제
텐센트·틱톡 등 숨통 더 조일 듯
美·中 갈등에 낀 기업들 이중고
알리바바첨단반도체 만들고도
제재 막혀 수탁생산 맡길데 없어


중국 당국이 2년 넘게 이어온 자국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대한 강도 높은 규제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텐센트알리바바 등 중국 대표 빅테크의 주가를 급락시킨 규제를

완화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중국은 자국 기업들에 반도체 투자를 요구하고 있으나 이 역시

미국의 견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플랫폼기업 행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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