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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11.2(수) KOVRA NEWS 등록일 2022.11.02 02:4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4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삼성전자 1.4나노 반도체 예고에 TSMC 맞대응, 1나노 생산투자 추진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1p


삼성전자가 2027 1.4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생산 계획을

발표한 지 1개월 만에 대만 TSMC가 이미 1나노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는 대만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상반기에 3나노 반도체공정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삼성전자가 속도전에서 앞서 나가자 위기감을 느낀

TSMC가 다급하게 추격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
 CNA와 타이페이타임스 등 대만언론 보도에 따르면

TSMC 1나노 반도체 양산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고 밝혔다.

TSMC
가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단지에

1나노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관련해 대답한 것이다.

대만 공상시보는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TSMC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1나노 반도체 미세공정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이미 해당 지역에 생산투자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TSMC가 삼성전자의 발표 뒤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더

앞선 1나노 반도체공정 도입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는

것은 결국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시도로 볼 수 있다.

글로벌 주요 반도체 위탁생산 고객사들이 삼성전자의

성장으로 TSMC의 기술 우위에 의문을 내놓게 되는

일도 장기간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던 TSMC에게 불안

요소가 될 수 있다.

결국 TSMC가 아직 확실한 개발과 양산 계획을 내놓기

려운 1나노 공정 계획을 무리하게 꺼내든 점은 오히려

삼성전자의 기술 우위를 증명하는 행위라는 분석도 나온다.



② "TSMC 미국 애리조나 공장 준공식에 바이든 참석 예정" (SBS Biz 류선우 기자) 3p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

설립하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 준공식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오늘(1전했다.

연합보는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 달 초 TSMC

120억 달러( 17조 원)를 투자해 애리조나에 건설한 12인치(300)

웨이퍼 공장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미국 측에서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미국 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정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측에서는 류더인 TSMC 회장 등 TSMC 고위 관계자와

반도체 업계 관계자고위 관료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③ 지멘스, TSMC와 협업 강화...3나노 공정 인증 획득 (ZDNet Korea 이나리 기자) 5p


3D IC의 주류 채택 기반 마련


지멘스는 자사의 EDA 솔루션이 파운드리 업체

TSMC 3나노미터(nm) 및 4나노미터 공정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TSMC와 협력을 강화해 3D IC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멘스가 인증 받은 EDA 솔루션은 캘리버 플랫폼,

아날로그 패스트스파이스(FastSPICE) 플랫폼 등이다.



④ "중국 반도체 관련 '미국인 종사자규제범위 축소할 듯" (연합 이주영 기자) 6p


미 당국자 "글로벌 공급망에 차질 초래하지 않게 할 것"


미국 정부가 인공지능(AI)·슈퍼컴퓨터 등 미래 산업·기술을

좌우할 반도체 분야를 조준하고 내놓은 중국 반도체업체 미국인

종사자에 대한 규제 범위를 축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규제 대상은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통제하기 위해 제재 대상으로 공개한 반도체 생산 설비

업체에서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미국인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BIS는 앞서 지난 7일 미국 기업이

 18nm(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 D

 128단 이상 낸드 플래시

 14nm 이하 로직칩을 생산하는 중국 기업에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고,

미국인이 중국에서 반도체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것을 돕는 일도 하지 못하도록 했다.



⑤ 퀄컴 제소한 ARM의 속내 "우리 IP만 써라"...반도체 업계 뒤흔드나 (ZDNet Korea 권봉석 기자) 8p


[이슈진단+] 라이선스 체계 개편으로 지배력 강화 노리는 ARM ()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산하 반도체 기반기술 설계자산(IP) 기업 ARM,

스냅드래곤 등 모바일용 프로세서를 생산하는 미국 퀄컴, 그리고 퀄컴이

지난 해 1월 인수한 스타트업 '누비아'(Nuvia)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반도체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9월 초 ARM 제소에 이어 최근 퀄컴이 반소를 위해 미국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는 ARM이 이번 소송을 통해 라이선스 비용 조정은 물론

▲ 기기 제조사에만 라이선스 제공

 ARM 이외의 타사 IP 혼합 사용 금지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만약 ARM이 계획 중인 라이선스 체계 개편이 현실화되면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에 스냅드래곤·디멘시티 등 각종 칩을 공급하는 퀄컴과 미디어텍은

물론, GPU·NPU 강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업계 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ARM "우리 계약은 누비아와 유효...퀄컴이 라이선스 위반"

■ 양사간 소송 본질은 라이선스 비용?

■ 퀄컴 "ARM, 기기 제조사에만 라이선스 줄 것"

 "스냅드래곤 칩만 공급하는 퀄컴은 계약 대상 제외"

 "ARM, 자체 IP만 쓸 것 요구한다"

■ 관련 업계 우려 표명..."반도체 업계 뒤흔들 중대 사안"


ARM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AP의 경우 90%,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는 40%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퀄컴의 주장이 만약 사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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