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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2.7(화) KOVRA NEWS 등록일 2023.02.07 04:03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6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中 화웨이 옥죄는 美…자국 반도체 부품공급 전면 통제 (매경 이새하최승진 기자) 1p


대중공세 고삐 더 세진다
日·네덜란드 장비규제 이어
인텔·퀄컴도 수출못하게 압박
"
中 보조금 뿌려 내수 확대땐
반도체굴기 가속화분석도

 선택 기로 선 K반도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중 반도체 패권전쟁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중국에 대한 미국 정부의 압박 수위가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에서 최근 일본과 네덜란드의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포위망을 더 좁혀가는 분위기다.


이와 동시에 미국은 중국 기업 화웨이에 대한 자국 기업의 반도체 수출을

원천 차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6
일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인텔퀄컴 등 모든 자국

기업이 화웨이에 대한 반도체 수출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블룸버그는 화웨이가 미국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 4년이 되는 5 15일부터

이 같은 규제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과 네덜란드의 동참으로 어플라이드머티리얼스(AMAT)와 램리서치 등

미국 기업뿐 아니라 일본 니콘과 도쿄일렉트론(TEL), 네덜란드 ASML 

전 세계 반도체 장비 기업 '5'는 모두 중국으로 첨단 반도체 장비를

수출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대중국 반도체 장비 규제안의

연장선이다.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현지 공장은 이 같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와 관련해 1년 유예기간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일본·네덜란드 정부까지 자국 기업의 출혈을 감수하며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에 동참한 만큼 어느 시점에는 중국 현지 공장에 추가 반도체

장비 반입이 어려워질 수 있다.


당장은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장비에 대한 중국 기업의 접근권이 막히면서

국내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 개발과 투자

등을 늦출 수 있어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이익"이라면서도 "미국 제재가 반도체

굴기를 향한 중국의 의지를 꺾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② “中 반도체 경쟁력美 제재로 20년 이상 후퇴” (조선비즈 정미하 기자) 2p


미국이 중국의 반도체 기술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규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반도체 및

인공지능(AI) 개발 경쟁력이 최소 20년 이상 뒤처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이 네덜란드일본 등과도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를 놓고

협력하기로 하면서 중국이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막힌 것이 주요 원인이다.


5(현지 시각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미국은 지난주 네덜란드 및 일본과 중국의 특정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협정을 맺어 미국 이외의

기술을 수입해 이전의 제재를 우회하려는 중국의 희망을 없애버렸다”며

“외국 기술이 없으면 중국이 잃어버린 반도체 기반을 되찾는 데

최소 20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③ 中의존도 높은 K반도체 …"투자제한 늦춰달라美에 호소 (매경 오찬종최승진 기자) 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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