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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3.22(수) KOVRA NEWS 등록일 2023.03.22 05:2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0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P

① 韓日관계 개선 무드… ‘삼성전자’ 반도체 외교전략 재편 핵심에 서다 (이코노믹리뷰 박정훈 기자)1p


지난 3 16일 한일 정상회담 이후냉각됐던 양국의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이전까지 경쟁과 견제로 점철됐던

두 나라의 반도체 산업도 새로운 국면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상호 간 성장을 전제로일본의 강점인 반도체 소재·장비

기술력과 우리의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이 접점을 찾은 것이다.


그 중심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반도체 韓日공조와 삼성전자

이번 정상회담에서 일본 정부는 “한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 소재에

대한 규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그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정부에서 파기됐던 일본과의

군사보호협정을 다시 복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삼성전자는 일본 반도체 산업과의 접점을 넓히는

행보를 시작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여러 곳으로 분산돼있던 일본 내 반도체 R&D(연구개발)

인프라를 하나로 통합한 연구센터인 ‘DSRJ(Device Solution Research Japan)

를 출범시켰다.


국내 반도체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일본 현지의 연구소들을 통합한

R&D 센터를 구축하는 것은 반도체 공급망 강화라는 공동의 목표 실현을

위해 일본과의 협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서로 다른 분야에 강점이 있는

양국의 반도체 기술 교류를 통한 시너지를 도모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반도체 산업의 파트너로서 일본을 각별하게 여겨 왔다.

지난 2019년 외교 분쟁으로 반도체 소재 공급에 차질에 생기게 되자,

이 회장은 홀로 일본으로 건너가 소재 공급 업체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경영 복귀 후 이어진 해외 순방 일정에서 이 회장은

“일본의 파트너사들을 방문해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한 한일 관계 개선의 무드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글로벌 반도체 전략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전까지 상호 견제의 대상이었던 일본을 파트너로 여기고 상호 간

기술 협력을 통한 시너지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1  "용인 반도체단지에 日 소부장 유치"(서경 구경우 기자·박경은 기자) 5p


■ 국무회의서 한일 관계개선 강조

수소환원제철 등 공동 R&D 확대

"60시간 근무 무리다시 못박아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16일 열린 한일정상회담 성과에 따른

양국 관계 개선 방향과 관련해 "우선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뛰어난 제조 기술과 일본 기업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이 연계돼 안정적인 공급망이

구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② '노골적 지원정부 등에 업힌 대만 TSMC…삼성도 '원팀속도 ((서울=뉴스강태우 기자) 6p


'파운드리 1' TSMC 뒤엔 든든한 정부…언론도 합세해 삼성전자 대놓고 견제
우리 정부, 300조원 산단 조성·K칩스법 등으로 대만 맞설 경쟁력 확보 추진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와 삼성전자가 산단을 조성하기로 한 것과

K칩스법 통과가 임박함에 따라 업계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와 삼성전자의 원팀 체제가 구축되면 대만 정부 및 언론과 한 몸으로

움직여온 TSMC에 맞설 경쟁력이 확보될 것"이라고 말했다.


③ 삼성·SK반도체中리스크 줄었다... , 10년 투자금지案 완화 (조선 박순찬 기자워싱턴=이민석 특파원) 9p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중국에 둔 반도체 공장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부분 확장과 장비 업그레이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 제재로 중국 내 반도체 공장 폐쇄와 최악의 경우 철수까지

각오했던 한국 반도체 업계의 ‘중국 리스크’가 한층 덜어진 셈이다.


-1 미국 반도체 대중국 가드레일삼성·SK ‘원천봉쇄’는 피했다 (서울신문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서울 박성국 기자) 10p


미 보조금 받으면 10년간 중국 내 공장 확장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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