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KOVRA 회원사 아바코, 경북 상주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설비공장 신설 (머니투데이 상주(경북)=심용훈 기자) 1p
지역인재 50명 신규채용
아바코가 경북 상주시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공장을 신설한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스플레이 설비전문 제조업체 아바코와 30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바코는 2025년 12월까지 상주일반산업단지 5만㎡ 부지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공장을 신설한다.
또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해 생산량 증대와 품질 향상은 물론 제품 라인업도
확대한다.
각종 인허가 용역 및 토목·건설사업 시행 시 지역 업체를 우선 이용하고, 지역인재 5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아바코는 평판디스플레이 설비 장비 개발 및 생산을 위해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현재는 OLED 분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 개발, 반도체 검사 장비 개발, 이차전지 공정 장비 개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② 반·디·배 160조 투입…민자사업 발굴 13조 베팅 (서경 김윤수 기자·세종=우영탁 기자) 2p
■정부 비상경제장관회의 3대 분야 R&D지원 '초격차 전략' 핵심기술 100개 확보 민관 협력 무역금융 364.5조로 공급 확대 영종대교 통행료 6600→3200원
정부와 민간이 반도체·디스플레이·차세대 전지(배터리) 등 3대 주력 기술의 초격차 구현을 위해 힘을 모은다.
향후 5년간 총 160조 원을 투자하고 기업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해 100가지 핵심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③ "中, WTO 회의서 반발…美·日 반도체 수출규제 조사 요구" (SBS Biz 윤지혜 기자)
중국 정부가 미국·일본·네덜란드의 중국 상대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방침에 대응해 세계무역기구(WTO)에 조사 실시와 감시 강화를 요구하며 반발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3∼4일 열린 WTO 상품무역이사회에서 중국 대표는 3국의 반도체 관련 수출 규제에 대해 "WTO의 공정성과 투명성 원칙에 반하고, 권위와 유효성을 해친다"며 "WTO 규칙을 위반할 가능성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대표는 "(3국 사이에) 무언가 합의가 있다면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그는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무역에 막대한 제한을 가하고 있으며, 다자 무역체제를 깨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요미우리는 "중국은 수출 규제의 철폐를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며 "국제기구를 이용해 3국을 견제하려는 의도도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사회에서 미국·일본·네덜란드는 중국의 주장이 부당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미국 측은 "국가 안보에 관한 문제로 WTO에서 논의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고, 일본 측도 "WTO 협정에 준한 법률을 근거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도 "반도체 규제 강화는 안보와 연관된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④ 애플 칩 싹쓸이했던 TSMC 기술, 삼성 "4분기 적용" (서경 강해령 기자) 4p
■첨단파운드리 TSMC 추격 고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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