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보조금 없인 반도체 전쟁서 한국만 주저앉을 것”서경 (세종이준형 기자=)1p

"대기업 특혜 지적 답답해"

"WTO 걱정도 한가한 소리"

미국와 일본유럽연합등 주요 국가들이 앞다퉈 반도체 보조금을 , (EU)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통상 마찰 우려와 대기업 지원을 이유로 한국만 

삼성전자와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에 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글로벌  SK

반도체 전쟁에서 낙오할 수밖에 없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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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경쟁국에서 매섭게 추격 중이고 비메모리 분야는 

압도적 기술력을 갖추지 못했다”며

“이런 상황에서반도체보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

뒤쳐질 수밖에 없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한국만 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우리 반도체 산업은 주저 앉을 

수밖에 없다”면서 “대기업 특혜 등을 이유로 반도체 보조금을 반대하는 

것은 답답한 노릇”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반도체 보조금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전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다른 국가에서 대놓고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검토를 해야 하는 시점인 것은 맞다”

면서도보조금 지급 시반도체 산업에 어느 정도의 예산을 투입할 것인지 "() , 

이차전지 등 다른 산업군에는 국가 자원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보조금보다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기간 ()

단축 등이 경쟁력 측면에서 더 중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② 일론 머스크년 인간 능가한다예측 "AI, 2029"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2p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인공 지능(AI)이 곧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런 전망은 기술 발전의 속도와의 잠재력을 반영하는 동시에 AI, 

사회적경제적윤리적 도전을 제기한다, , .

머스크는가년까지 인간 지능을 추월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AI 2029, 

일자리 감소경제 불평등 심화의 악용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를 , , AI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영국 소셜미디어 래드버벌은일 17

현지시간보도했다() .

머스크는 “는 아마도 내년에 어떤 인간보다 똑똑해질 것”이라며 AI

“년이 되면는 아마도 모든 인간을 합친 것보다 더 똑똑해질 것”2029 AI

이라고 예측했다. 

머스크 외에도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기술 발전의 기하급수적 

증가를 강조하며가 인간 지능을 능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이런 견해에 찬성하는 전문가들은가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 AI.

AI

것이라고 주장한다. 

오픈의 연구원 일여 섯스케버는가 인간의 모든 능력을 능가하는 AI AI

것은 시간의 문제라고 말한다.

반면, 철학자 닉 보스트롬과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은 AI의 위협과 

기술은 이미지 인식자연어 처리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인간 경제적 불평등 심화에 우려를 표하며 반대 견해를 피력했다 AI .

, ,

지능을 능가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간 지능의 모든 측면을가 이해하고, AI, 

더 나아가 윤리적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AI가 인간 지능을 능가하면 일자리 대체생산성 향상삶의 질 개선 , ,

등에 걸쳐 사회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테슬라의 옵티머스와 보스턴 다이너믹스의 아틀라스 로봇은 AI와 

로봇 공학의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들 로봇은 인간의 노동을 대신해 쉬지 않고더 빠르고 안전하게 ,

인간을 대신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다.

AI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이에 대비하여 

윤리적 문제 해결, 사회 안전망 강화, 교육 시스템 개선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

③ “트랜지스터억개”… 엔비디아차세대 괴물칩 ‘′ 공개조선 2080, AIB100 ()4p실리콘밸리=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