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정부가 자율주행차 및 인공지능반도체 개발에 3년간 143억원을 투자하여

팹리스와 자동차 부품업체가 공동으로 추진토록하겠다는 내용과 향후 10년간 인공지능반도체 개발에

약 2500억원을 투자하겠디고 밝힌 기사를 꼽겠습니다.

다음은 중국의 YMTC(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가 올 4분기부터 64단 낸드플래시를 양산해 물량 공세를

펼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우리나라 삼성 및 SK하이닉스에 치명타를 입힐 것이라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중국에서 총 매출액의 39%를 올리고 있는 하이닉스가 타격이 클 것으로 전해졌으며 기술격차도

2~3년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다음 소식은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패널 생산라인을 퀀텀닷 OLED로 전환함으로써 하반기부터 업황이

회복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산업부와 과기정통부가 산업에 필요한 원천핵심기술개발을 위해 G(글로벌) 초일류기술개발(G-First)

사업 추진에 내년부터 15년간 2조3천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음 소식은 미국의 소프트웨어 공룔기업인 오라클이 중국 연구개발센터의 문을 닫기 위해 대단위 감원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현대차 노조는 작년도 회사 이익이 반토막났는데도 순이익의 30%를 나눠주고 정년을 연장해

달라고 결의하고 임단협 요구안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NICE평가 빅데이터서비스와 한경이 2170명의 CEO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제조업의 정점은 50대후 반이고 서비스업의 정점은 70대 초반이라고 조사된 결과가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부가 온라인 수출거래 업종을 혁신성장분야로 지정하고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문정부 출범이후 2년간 서울의 아파트값이 40%나 올랐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성동구는 72%, 용산구는 66%나 급등한 것으로 감정원 자료를 분석해 김현아의원이 발표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치 경제 관련 소식으로 더불어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비주류안 이인영의원이 당선되었다는

소식과 바른미래당 김관영의원이 원내대표직을 사퇴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나경원 원내 대표는 문대통령 딸 문다헤가 해외이주로 국가 세금이 들어가니 국민도 알아야 한다고

문재인 민생파탄, 좌파독재 2년 집중 해부 대토론회에서 주장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부산서 민생투쟁 전국순회대회의 첫발을 내딛고 우리 국민들이 북한 핵에 인질이 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연설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문정부 2년에 '경제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성과'가 나타나 체질개선에 속도를

가하겠다고 한 가운데 홍장표 소주성 설계자는 최저임금 등 속도조절을 시사하고 소주성 이론의 오류 지적에 대해

논의를 해보겠다고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주최로 열린 2019 대국민 연구성과 보고회에서 밝힌 내용과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주최로 열린 문재인 정책 컨퍼런스인 '문재인 정부 2년 성과 토론회'에서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은 회전문인사,일자리 창출 미흡등과 경제 점수를 75점 이상 주기기 어렵다고 평가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미중간 무역전쟁관련 소식으로 월가는 무역전쟁이 장기화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섬으로써 미일중

증시가 1%대 급락했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EU와 영국간 브렉시트 날자를 10월 말로 연기하는 데 합의하고 그 때 까지 유럽의회 선거에 불참시

노딜 상태로 영국은 EU를 탈퇴해야한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마지막은 북한 관련 소식으로 문대통령과 트럼프 회담의 결과 발표를 두고 서로간 내용이 달라 청와대가 또

거짓말 하는 건 아닌가하는 의문 속에 정부는 인도적 차원의 대북 식량지원 방침을 공식화했다는 소식이 보도

되었습니다.

이상 간추친 아침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에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나이토 요시히토의 말을

음미해 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작은 일에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 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
  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
  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
  ‘나는 원래 큰 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
  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 나이토 요시히토, ‘저 사람 웬지 좋다’에서

■ 오늘의 원어민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