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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2.1(금) 살아있는 KOVRA NEWS 등록일 2019.02.01 06:4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03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반도체 칩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끝 모르게 추락하고

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은 지난 4/4분기 영업이익의 급격히

 

하락하여 애플에 1위자리를 내줬으며 금년엔 추가 증설 투자는 없을 것이란 소식입니다.

하지만 2/4분기 부터는 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가운데 삼성전자가 회삿돈

 

유용의혹이 있어 이재용부회장과 이부진 신라홑호텔 사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

될 것으로 알려져 긴장된 분위가란 소식입니다.

 

다음으로 정부주도 광주형 일자리 협약식을 체결하였지만 이번 합의가 시장원리에 부합

하지 않는다는 의문이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수요처가 어디인지, 어떤 차량을

 

생산할 지도 결정되지 않았고 시행과정에서 합작 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도 쉽지 않은

상황이고 현대자동차 노조의 반대에 부딛쳐 앞날이 순탄치 만은 않을 것이란 보도입니다.

 

다음으로 정치 경제 사회 관련 뉴스를 살펴보면 어제 말씀드린대로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구속 판결의 후폭풍이 거센 것 같습니다. 서울 민사지법 성창호 부장판사가 박근혜1심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할 대만 해도 대한민국의 보물 판사라고 하더니 이제는 판레기(판사+쓰레기)

로 비하하는 친문 성향 지지자들이 재판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는 삼권분립의 근간을

 

흔드는 여론재판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집중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사

한국당은 청와대를 찾아 문대통령에 대한 뎃글 수사도 받아야한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47.5%로 3주째 하락하고 있다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결과도

보도되었습니다.(상세한 내용은 첨부된 기사 참조).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지표인 경기동행/선행지수가 최장 동반 하락하는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는

통계청의 경기부진 장기회 기사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오늘 보도된 뉴스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소식으로써, 중앙일보 조진형기자가 취재한 앞으로

1~2년 내 세계 불황이 닥쳐올 수 있으니 한국경제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이언 부레머 유라시아그룹

 

회장과 인터뷰한 심층 분석기사라 생각됩니다. 이 기사의 핵심 내용은 앞으로 특정 대국에 의존하지

않은 G 제로 상태가 도래하고 있음으로 기업들은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지 예의주시해야

 

한다면서 올해의 가장 큰 현안은, 첨단 기술시장이 중국과 서방으로 나뉘어지고 중국의 폐쇄적인

IT 시장정책으로 인해 투자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성방국가 안에서도 기술발전이

 

사회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역풍 현상인 테크래시(Tech-lash)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예를 들면

페이스북과 트위터 상용자간 정치 양극화가 두드러져 사회적 갈등을 유발시킬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즉, IT 기술이 서구의 근본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침해하는 꼴이라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대표님들 께서 첨부된 상세한 기사를 보시게 되면 기업의 환경을 예측하는 데 큰 시각과 흐름을 

가지실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이 밖에도 미 연준 금리 인상이 금년엔 없을 것이란 금리 동결 기사도 전하고 있으며. 트럼프는 중국이

개방을 하지 않으면 무역전쟁의 합의가 안된다는 기사, 한국이 유엔에 알리지 않고 북한에 정제 유 388톤을

 

반입했다는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 프랑스의  노란조끼의 정치 세력화가 오히려 마크롱의 지지로 돌아셨다는

외신 기사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뉴스였습니다.

 

내일 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엔 건강하시고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히시기만을

기원드리옵니다.

 

오늘 하루도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행복을 선택하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천국과 지옥은 마음에 달려있다

  • 지옥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 조정민, ‘고난이 선물이다.’에서
  • 행복과 불행 모두 사람에게서, 그중에서도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Core English Expression

 (7) 좀 도와주시갰어요? : Could you do me a favor?

 (8) 정말 줄거야: : It sounds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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