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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1.31(목) 살아있는 KOVRA NEWS 등록일 2019.01.31 05:3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72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이재용 삼성부회장이 어제 더불어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의

회동에서 메모리에 이어 비메모리 반도체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울것이라고 말하고

 

이 분야에서도 초격차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가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이부회장은 2030년에는 메모리분야는 물론 비메모리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할 것이며 비메모리 반도체, 바이오자동차,전자산업, 5G산업 분여를 차세대 먹거리

산업분야로 선정하고 이 분야에서도 1등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이 세계 최초로 '갤럭시10' 스마트 폰에 1테라바이트의 메모리칩을 탑재한다고

밝히고 이 칩의 양산에 들어갈 것이며 이 용량은 노트북과 맞먹는 동일한 성능을 갖추게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며칠전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OLED탑재를 밝힌데 이어 지속적으로 

세계최초의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이런 삼성의 노력과는 대조적으로 국내 정치경제사회 분야는 연일 충격을 주는 뉴스로 

가득합니다.

 

국내 정치상황을 우선 살펴보변 대선 여론조사 조작을 위한 댓글조작 협의로 드루킹 김모씨와

더불어 김경수 경남지사가 피소되어 1차 재판에서 2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된 사건에

 

대하여 여당은 사법농단 대책위를 꾸리고 있고 야당은 김경수지사의 사퇴를 촉구하고 문대통령이

댓글 조작을 알았는지 입장을 밝하라고 요구하며 이는 국정원 댓글 사건보다 더 충격적이라고

 

말하고 문대통령의 당선이 의심된다며 정치권의 후폭풍이 거세다고 전 매체가 보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문대통령의 딸이 왜 해외로 이주했는지에 대하여 그 배경과 의혹을

 

둘러싸고 국민의 알권리와 사생활 보호라는 청와대의 입장으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기사가 

모든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24조원의 예타면제 사업에 대하여 친여권도 비판을 쏟아내고 있으며 이 예산은 민주당이

야당시절 그렇게 반대를 하며 적폐로 몰던 토건 사업으로 벌써 MB 정부 예타면제 예산에

 

육박한다며 사이비 국정이라고 각종 매체들은 연일 맹공을 퍼 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심리가 2년 10개월만에 최저로 떨어져 체감경기가 꽁꽁 얼어 붙어 있어 소름

 

돋는 침체에 심리부터 깨졌다는 기사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정동 대통령경제과학 특보는 문대통령 및 신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재정확장은 케인즈식으로 하되 지출은 슘페터식으로 혁신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24조원 규모의 예타면제사업 방침을 세운 상황에서 쓴소리를 한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서울대 이정동 교수는 한국 산업의 성장엔진이 꺼져 기업과 정부 모두 새로운 전략없이는

더 이상의 성장이 어렵다고 경고한 '축적의 시간'과 '축적의 길'을 쓴 저자로서 문대통령이

 

이 책을 전 청와대 직원들에게 배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은 그간 지리멸렬하게 협상해 오던 광주시가 반값임금 등 사회적 타협에

 

기반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 모델이 5년 만에 타결되어 현대자동차와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투자의향서가 오늘 오후 2시 30분에 광주시 청사에서 체결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미중간 무역협상 담판이 오늘 시작되었다는소식과 북미간 비핵화 협상이 다음달

4일 경 판문점에서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의 마크롱대통령은 국민대토론회에 참석해 대화를 함으로써 다시금

국민의 지지를 얻고 있다는 소식과 영국이 브랙시트를 재협상을 하자는 입장과 EU는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자칫하면 노딜 브랙시트의 우려가 높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상 아침 뉴스를 간단히 간추려 보았습니다. 이 밖에도 언급이 안된 많은 뉴스들은 

스크랩을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오늘도 상냥함으로 부드럽게 상대방에게 다가가는 우수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살갑게 다가가는 사람이 뛰어난 사람이다

  • 상냥함을 뜻하는 부드러울 우(優)라는 글자는
    사람인(人) 변에 근심 우(憂)자를 쓴다.
    다른 사람의 일을 걱정한다.
    요컨대 다른 사람의 슬픔, 괴로움, 외로움을
    배려하는 마음이 상냥함이다.
    - 이케다 다이사쿠, ‘인생좌표’에서
  • 이어지는 글입니다.
    ‘또 이 글자는 우수하다고 말할 때 쓰는 뛰어날 우(優)자이기도 하다.
    상냥한 사람,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람이
    인간으로 우수한 사람이다. 뛰어난 사람이다. 그것이 참된 우등생이다.
    상냥하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가장 인간다운 삶이자, 인격이다.

■ Core English Expression

 (5) 의도가 뭐야? : What do you mean?

 (6) (도와주었을 때) 별거 아냐 : No big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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