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반도체가 이번엔 치킨게임이 없다는 뉴스를 꼽겠습니다.

기업들은 2000년대 초와 달리 공급을 조절해 버티기에 나설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이 1분기에 저점을 찍고 다시 회복세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들이 일제히 투자를 축소해 공급을 조절해 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난망에 빠졌다고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가 전망하고 있으며

메모리 반도체의 파티가 끝나고 있지만 비메모리 분야의 발전이 남아 있어 향후 이미지센서

및 파운드리 분야의 글로벌 톱 2로 추격할 계획이라는 희망이 보여 발전의 여지가 크다는 낙관론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익IPS는 중국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상세한 기사가 보도되고

있고 제우스는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와 2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쁜 소식도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해드린대로 중국의 BOE수율이 한국을 맹추격하고 있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아침 보도된 뉴스 가운데 돋보이는 소식은 삼성의 스마트폰 핵심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전말을 월간조선 박희석 기자가 심층분석한 기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대통령의 아이디어로 이달 8일 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리뷰전시회가

오늘부터 3일간 동대문 디지털플라자에서 개최된다고 하니 CES에 출품된 신기술을 놓진 분들은

다시 볼 수 잇을 것입니다.

이밖에도 삼성 SW 아카데미에서 AI 인재를 양성한다는 소식, 미국의 나스닥 상장업체인

플리어 시스템즈가 개발한 초소형 드론의 폭발적 구매 소식, 삼성과 LG가 차세대 성장동력인

반도체 D램과 낸드플래시를 결합한 반도체 M램을 개발하기 위해 KAIST와 6G 연구센터 간 

MOU를 체결하고 오픈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경제 둔화로 미 제조업도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과 문대통령과 카타르

국왕과의 LNG 선 60척 발주 관련 MOU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정치 경제 관련 소식으로 청와대의 김현철 경제보관이 코참에서 개최된 CEO 조찬

간담회에서 50~60대 국민에게 한국에서 할 일이 없으니 동남아로 가라는 망발을 하여

물의를 일으킨 기사도 보도되고 있으며 기업가정신이 사라진 경영포비아에 빠진 2세들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는 중소/중견 창업주들의 고민을 전하는 소식과  경기가 더 나빠지기 전에

곳간을 더 채워 놓기 위해 기업들이 회사채 발행에 러시를 이루고 있다는 소식과 한국의

경제자유지수가 2단계 더 내려가 180개 국자 중 29위를 차지헀고 북한은 25년 연속 최하위라는 

헤리티지재단의 보고서,  3일 앞으로 다가온 미중 무역협상을 타결시키기 위해 시진명은 류허

책사를 워싱턴에 급파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소식 들이 스크랩되어 있아오니 참조하시면 전반적인 상황 파악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아침 보도된 뉴스를 간추려 보있습니다.

오늘도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는 인식하에 부하직원들을 잘 대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뭐니뭐니해도 비즈니스는 사람이 첫째다

• 직원을 맨 앞에 두라.
  직원을 잘 대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고객이 다시 찾아와 주주들을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직원들과 함께 시작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 허브캘러허 사우스웨스트 창업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