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는 위기를 맞은 반도체 산업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17일 개최되는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무슨 메시지를 던질까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만틈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영형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SK하이닉스 이석희 신임사장은 과거 인텔에서 10년 근무한 경력을 살려

미국 실리콘 밸리에 대규모 부지를 먀입해 낸드플래시 초격과 유지를 위한 역량강화에

나섰다고 보도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하겠습니다.

또한 중국은 삼성의 반도체인력을 빼 가기 위해 연봉의 8배를 주고 데려가려하고 있으며

이런 한국의 반도체 인력이 1천여명 중국에 근무한다는 보도로 정부에서도 뽀족한 대책이

없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도 반도체 경기는 하반기에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하에 삼성전자의 주가가가 고점 대비20%이상 떨어져 최저 4만원대를 위협화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식 투자의 적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KDI나, IMF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두 내년도 및 그 이후에도 세계경기가

불황으로 치달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중장기적 전략을 새로 짜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그러나 늘 이런 위기 속에서도 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희망하에 돌파 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국내 정치, 경제, 사회상황 보도를 보면 북한 김정은만 바라보다 국내 경제가 망치게 되었다는

혹독한 비판 가운데 새롭게 임명된 홍남기 부총리는 그간 심각한 문제로 등장한 상속세를 손

보겠다고 하여 여야의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중간 무역전쟁은 화웨이 후계자의 체포로 더욱 더 꼬여가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은 미국의 20번 넘는 콜에도 응답이 없었다는 문정인 특보가 전하는

걸 보면서 어떻게 북한을 대화무대로 끌어내야 할 지 정부는 고민이 깊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흥미있는 보도는 만일 트럼프가 성관계 임막음을 시도했다면 탄핵감이라고

미 민주당의 공세에 이는 사적인 사항이고 이런 오해는 변호사의 잘못이라고 변명한

내용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런 불확실성이 팽배한 기업 환경 속에서 이를 타개할 돌파구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전문인력과 경역혁신 인력을 어떻게 운용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이상 간추린 아침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오늘도 기업의 목표와 삶의 목표를 확실히 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리마인더):인생에서 방향과 목표가 없으면 재앙이 된다

• 재앙을 뜻하는 영어 단어 ‘disaster’는
  사라진다는 뜻의 ‘dis’와 별을 뜻하는 ‘aster’로 구성되어 있다.
  별이 사라지는 것이 재앙이란 것이다.
  나침반이 나오기 전에는 항해를 할 때 별을 보고 방향을 잡았는데,
  구름이 끼거나 폭풍우가 치면 별이 사라져 방향을 잃게 되므로
  그것을 재앙이라고 한 것이다.
  삶에 방향이 없다면 그것 자체가 재앙이다.
  - 한근태, ‘리더의 비유’에서

■ 오늘의 영어표현

 -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하시나요? How often do you eat out?

 - 거의 못합니다.: I rarely eat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