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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12.10(월) 살아있는 KOVRA NEWS 등록일 2018.12.10 05:4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466

오늘의 주요 뉴스는 우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불확설성이

커진 환경에서 내년도 시설 투자를 미루고 삼성은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하고 AI 등 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모습이 보도되고

있어 우리 회원사들도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 전략이 필요할 때라

사료됩니다.

 

이런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많은 국내외 정치경제 사회상황들이 보도

되고 있는 아침입니다.

 

첫째, 미중무역전쟁이 90일간의 휴전을 통해 봉합될 것으로 예상되던

사태가 화웨이 후계자의 대 이란 무역제재위반협의로 카나다에서 체포됨

 

으로써 사실상 더 악화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며 실제로 중국의

미국제품 불매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의 중국 출장도 자제되고

있다는 소식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물째, 우리 정부가 최악으 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보다는 북한만 바라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제주방문이 임박한 가운데 문대통령은

꺼져가는 경제는 방치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세째 우리나라는 세계흐름과 동떨어진 정책으로 퍼주기식 포퓰리즘 정책으로 

침몰한 베네수엘라 전철을 밟고 있다는컬럼도 의미하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계의 흐름은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있는데 우리는 복지, 공무원증원, 퍼주기식

복지정책 등 거대 정부를 지향하고 있으며 거시경제 목표도 성장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하나 수득주도 성장을 취하고 있으며, 제조업도 효율성을 바탕으로 

해외투자기업의 국내 유턴정책인 리쇼어링(Reshoring) 정책을 추구하는 대신

 

헤외로 내쫗는 Offshoring 정책을 취하고 있고, 기업에 대한 정책은 우호적이

아닌 비우호적 정책을 쓰고 있으며, 규제정책은  프리존 대신 유니크존을, 

 

기업의 경영권을 보호대신 상법개정을 통해 경영권을 노출시켜 외국자본의

먹이감이 되게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동정책은 노사균형이 아닌 

 

친노조정책을 취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이런 정책을 취하는 정책결정권자의

의식과 가치가 이런 함정에 빠져 있는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전 산자부 장관인 장재식의 아들인 장하준 케인브리지 대 교수는

한국 경제상황은 국가비상사태 수준이라며 4촌인 장하성이 추진한 소득주도정책을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는 기사도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울리는  큰 경종이라고 생각됩니다.

 

네째, 우리나란 부동산 갭투자자들이 쪽박을 찰 수 있다는 지방의 역전세난의 불안감 등

이 보도되고 있으며, 

 

다섯쩨는 미국 트럼프의 성관계 입막음조로 돈을 건넨 거짓증언이 자칫 제2의 워터게이트

사태로 발전할 수 있다는 보도가사 등입니다.

 

이중 우리 회원사에 가장 민감한 보도는 미중간 무역전책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란 점이며

중국의 반도체 굴기 정책과 미국의 대응에서 우리가 어부지리를 얻게 될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트럼프가 이때 한국정부에 이미 방위비 2배 인상 요청을 하는 걸 보면 남북경협과 관련된 재원을

마련을 하는데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특히, 현 정부가 우리나라 경제정책 방향의 궤도 수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더욱 더 심각한

문제점들이 노출되어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점이 이미 현대 모비스의 연봉 57백만원

 

임금근로자가 최저 임금문제로 경고를 받았다는 소식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월 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 많은 기업들이 엄청난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고 있어 더욱 더 어려운 불활실성에 빠져들 수 있다고  보도하고 있으며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기사는 이미 무색해진 것 같습니다.

 

이상 주말에 보도된 가사를 간추려 보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기사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리더가 되셔서 경제 난국을 타개하는 최강팀을 

만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리마인더) : 행복한 리더가 최강팀을 만든다

  • 리더가 행복해 보이면 부하 직원의 창의성이 개선된다.
    팀장이 행복해 보이면 팀원은 해방감을 느끼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팀장이 불행해 보이면 팀원은 움츠리고,
    생존 모드에 돌입하며 논리적 사고와 활동을 촉진한다.
    긍정적 감정이 더 협조적이고 화해적인 행동을 낳는다.
    - 리치 칼 가아드, ‘팀이 천재를 이긴다’에서
  • 부하직원은 리더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기보다,
    리더의 감정이나 행동을 거울삼아 따라합니다.
    잘 웃고 유머 있는 리더는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듭니다.
    당연히 팀워크도 좋아집니다.
    팀워크가 좋아지면 성과도 더불어 좋아집니다.
    [ 2018. 02. 27소부]

■ 오늘의 병명 영어

  - 협심증 Angina pectoris(앤자이토리스)

 - 황반변성(노인성황반변성) Macular degeneration(큘라 디제너이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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