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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10.19(금) 살아있는 KOVRA NEWS 등록일 2018.10.19 05:4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658

오늘의 주요 뉴스는 삼성전자의 초격차를 재입증 했다는 뉴스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세계 최초로 극자외선 7나노공정개발과 6세대 3D넨드 기술이 공개되었는 소식으로

기분이 좋은 아침입니다.

 

그리고 LGD의 광저우 OLED공장이 내녀 하반기 가동할 예정으로 있어 장비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장비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 또한 굿 뉴스입니다.

 

그리고 선박 발주가 늘어 조선업이 해빙기에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이 오랜만에

들려오는 훈훈한 소식이 안도를 갖게 합니다. 반면 자동차 업계는 수출 실적 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지는 원인이 귀족노조 파업의

영향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은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은 면했지만 계속적으로 감시대상국으로 지정해

지켜볼 것이라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 뉴스로는 어제 한국은행이 금리를 현행 1.75%로 동결시켰지만 11월 중에는 

반드시 인상할 것이 확실시 되어 가계부채에 치명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도 트럼프 대통령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곧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한국과의 금리 격차가 더욱 벌어져 한국의 자금 이탈이 지속된다면 증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개최된 전 산자부 정덕구장관이 운영하는

니어재단 조찬 회의에서는 한국의 경제가 정체기를 지나 이제 침쳬기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에 정부 당국의 경제운영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데 김동연부총리의 국감

발언에서 문대통령의 최저임금 인상효과가 90%로 나타나고 있다는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하는 걸 보며 청와대 장하준 정책실장과의 공조가 게속 엇 박자를 보이고

있는 것 같아 상당히 염혀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정인 통일특보의 대북제재해제에 미국의 승인이 필요치 않다고

하며 한국이 주권국가라는 벌언에서 미국과의 대북 공조가 계속 삐걱대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정부의 대북 외교에 우려를 자아내게 하고 있는가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의 사랑을 독차지한 김정은의 외교력이 돋보이는 것인지

 

미국의 차기 민주당 대통령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가 푸틴과 김정은과 연애하는 상황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CBS 방송인터뷰

 

기사가 눈에 띱니다다.이상 오늘의 뉴스를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11월 8~9일 실시하는진공실무수련회에 직원들을 많이 참석시키시어

진공기술의 기초와 관련 기술의 미래 방향을 배움으로써 향후 기술혁신을

 

위한 임직원들의 역량 향상에 신경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공기술의 필요성이 시급한 삼성 SDI에서는 맞춤형 기술을 사무국에

요청해와 11월 중에는 구미 현장에 찾아가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어

 

진공기술의 습득이 현장에서 얼마나 시급한지를 엿 볼 수가 있습니다.

대표님들의 관심을 부탁드리옵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드리오며

오늘도 꿈을 실현해 나가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리옵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꿈많은 사람은 젊고 늘 행복하다

  • “내가 가진 꿈의 수를 세어보고
    여태까지 내가 이룬 업적의 수와 비교해보렴.
    아직도 꿈의 가짓수가 더 많으면,
    넌 아직 젊은 거란다.”
    - 시몬 페리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에서
  • 시몬 페리스 전 이스라엘 대통령이 자녀들에게 수시로 강조한 내용입니다.
    젊음과 늙음은 신체 나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과거보다는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 호기심을 바탕으로
    끝없이 배우는 사람,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신체 나이와 관계없이 늘 젊은이입니다.  

 

■ 오늘의 영어

 - 환불을 못해드리지만 다른 물건으로 바꿔드릴 수는 있습니다.

 - We can't refund money, but we can exchange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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