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18.10.18(목) 살아있는 KOVRA NEWS 등록일 2018.10.18 05:25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636

오늘의 주요 뉴스는 반도체 메모리 칩 D램의 하락 전망 속에 우리나라 경제 버팀목인

반도체 마저 투자 축소 움직임에 정부의 규메완화로 불씨를 살려야 한다는 뉴스로 보여집니다.

 

미중간 무역전쟁의 여파로 중국의 경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데 대해 미국의 최대 국채

보유국인 중국이 미국의 국채를 3개월 연속 매각하고 있는데 투매가 지속되면 핵폭판의 결과가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가 있는 반면, 미국을 압박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도 엇갈리고 있지만

그 해결 실마리가 잘 풀리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세계 경제에 대해 투자자들은 

 

세계 경기의 반착 호황이 이제 긑나간다고 보고 투자금을 거둬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황을 미칠지 오늘은 국제적인 이슈에 춧점을 맞추고 향후 전략을 마련하여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우리나라 한국은행이 오늘 금리를 올릴 것인지

여부에 대해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대북 뉴스로는 한미간 불협화음이 흘러 나오고 있다는 뉴스 또한 그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대내 뉴스로는 근로시간 단축의 결과 인천 남동공단의 불빛이 꺼져가고 있다는 보도에 

무언가 정부의 정책이 잘못 되어가고 있는게 아난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동아의 장하성 정책실장 및 김동연 부총리 등의 정부 정책 책임자들의

교체가 유임보다 2배 가까이 높다는 결과를 발표하고 있어 정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낙연 충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적을 65점을 주고 있다는 보도를 보면서 정부의

현실적인 팩트 파악이 향후 정부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급변하는 국제경제 상황과 국내 정책대응, 남북관계 과속에 대한

미국의 우려 등 복잡해져 가고 있는 불활실성을 잘 헤아려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하시는 게

 

좋을 것이라는 강한 느낌을 받는 아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현상 유지에 만족하지 않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역점을 두시기를 기원하옵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현상유지 타파(Destruction of the status quo) 만이 살길이다

  • 개선의 반대 행동은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거나 퇴보하고,
    악화되어 불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에서는 의식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지 않으면
    현상 유지는 고사하고 퇴보를 면치 못한다.
    주변 사람이 빠르게 전진하기 때문에
    점차 불필요한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 스티븐 M. R. 코비, ‘신뢰의 속도’에서
  • “경영자가 현상유지만 하자고 하면 그 자리에서 끝이다”
    유니클로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말입니다.
    “지키려고 하는 순간 몰락이 시작된다.
    현상 유지에 몰두하는 것이 실패하는 기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짐 해리스의 주장도 궤를 같이 합니다.

■ 오늘의 영어

 -  병에 금이 갔네요

- The bottle is cracked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