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4.1.18(목) KOVRA NEWS 등록일 2024.01.18 05:42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167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中 총리보란듯이 장관 10명 이끌고 왔다…미국과 '맞대결' (한경 김리안, 강경민 기자)1p


美·中 '외교 대리戰된 다보스포럼
리창 "EU, 반도체 규제완화를"
블링컨은 '中의 대만 압박경고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참석차 스위스를 방문 중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유럽연합(EU)에 첨단 기술 제품의 수출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이 리 총리를 비롯한 대규모 사절단을 다보스포럼에 파견해 미국 제재에 맞서 

‘외교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17
일 중국 인민일보에 따르면 리 총리는 전날 다보스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만나 “중국은 EU로부터 시장 수요에 부합하는 제품을 더 많이 

수입할 의향이 있다”며 “EU가 첨단 기술 제품의 수출 제한을 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주도의 대중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에 동참한 네덜란드 ASML 등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중국에 경고를 날렸다.

블링컨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중국이 최근 몇 년간 보여준 대만에 대한 경제

군사외교적 압박은 중국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급 10여명 보낸 中…美는 "대만 반도체 방해말라"
리창, EU 집행위원장 만나 첨단제품 수출규제 완화 촉구

○리창의 ‘차이나 세일즈’

○블링컨 “대만 반도체가 세계 지탱”


-1 "AI 오픈소스 규제는 독 … 지식 독점 아닌 개방된 생태계 갖춰야" (매경 다보스 특별취재팀 이진명 부장외 6)4p


인공지능 전문가 잇단 경고
안보 이유로 오픈소스 폐쇄땐
혁신 억제하는 비싼 대가뿐
의료·교육·제품·서비스 분야
AI
가 인류발전 새 발판 기대
지식노동자들이 AI 활용하면
업무자동화로 생산성 급신장

 다보스포럼 


"규제는 독()이 될 것이다오픈소스를 바탕으로 지식을 공유해야 

인공지능(AI)이 발전할 수 있다."

16
(현지시간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주요 AI 전문가들은 AI 오픈소스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근거가 없다며 

규제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히 했다


오히려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국가가 힘을 모아 AI를 

개발하자는 주장이 대세를 이뤘다.

AI 
위험성을 강조하며 기술을 규제하고 특정 국가가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술을 독점하기보다는 지식을 공유하는 개방된 생태계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다.


AI 분야 세계 4대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루 응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날 솔로 세션에서 

"미국과 유럽 모두 AI에 대해 과하게 규제하려는 경향이 있는데이는 규제를 덜하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나라에서 규모가 큰 AI 시스템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는 마치 지능이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라이선스 등을 요구하는 

일부 규제안을 봤는데이런 규제가 혁신을 늦추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억압할까 봐 정말 우려스럽다"고 역설했다


또 응 교수는 국가 안보경쟁우위 확보 차원에서 오픈소스를 폐쇄하려는 움직임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응 교수는 "국가 안보를 이유로 들면서 미국이 기술을 공유하지 않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도 폐쇄하면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여기에 동의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봉쇄하는 것은 현실성이 없기 

때문에 결국 혁신의 억제란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응 교수는 '범용 기술' AI 유용성에 대해 "기업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보면 

거의 모든 지식노동자가 생성형 AI를 사용하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AI는 자동화를 통해 일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을 뿐"

이라고 설명했다.


AI가 초래할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나델라 CEO

"새로운 기술에서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점과 함께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면서 

"광범위한 사회적 이익을 증대시키면서 의도치 않은 결과를 완화할 수 있는 

규제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② 中 반도체 장비업계 매출 급증…美제재 속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