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KOVRA 부이사장사 아스플로, OLED 장비용 부품 수주해 본격적으로 반도체 시장 진입“ (인사이트코리아=김재훈 기자) 1p
CKD 등 일본 OEM사 납품 통해 반도체 납품 이력 축적
대신증권은 15일 아스플로에 대해 반도체 장비 시장 진출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50%, 138%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
박장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2000년에 설립된 고청정
튜브/파이프, 피팅 등의 시공용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시공용 대비 진입 장벽이 높고 꾸준한 수요를 발생시키는 반도체
장비용으로 납품을 시작했다”며
“반도체 장비용의 경우 반도체 장비사로부터 직접 시험 인증 및
퀄리티 테스트 통과가 필요해 진입장벽이 높고 주기적인 교체
수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박장욱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시공용 튜브에서 200A 이하 중소구경
튜브만 납품했으나, 기존 외산이었던 빔바 튜브 및 200A 이상인 대구경
튜브 국산화에 성공했다”며
“TEL 납품 이력이 있는 CKD 등 일본 OEM사 납품을 통해 반도체
장비사 납품 이력을 축적했다”고 언급했다.
박 연구원은 “아스플로는 래퍼런스 기반의 A사향 OLED 장비용 부품
모듈을 수주해 올해 L사 등 글로벌 장비사로 매출을 추진할 전망”이라며
“반도체 장비 관련 시장 규모는 5조원 이상으로 기존에 영위하던 시공용
부품 5000억원 대비 10배 이상 큰 시장을 보유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50.3% 늘어난 133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38% 증가한 247억원, 순이익은 116% 상승한
193억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그는 “아스플로의 투자 포인트는 시공용 부품 내 대구경 튜브 등 국산화 수혜,
A사향 OLED 장비용 부품 모듈 납품 이력 바탕으로 장비용 부품 매출 확장을
기대한다”며 “아스프롤는 주요 반도체 장비사에 안정적으로 제품을
납품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② KOVRA 상임이사 제우스, 작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영업익 482억원 (EBN 산업경제 최수진기자) 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