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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3.6(월) KOVRA NEWS 등록일 2023.03.06 05:3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4

 오늘의 KOVRA 핵심 NEWS(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오늘의 헤드라인

① 지난해 최대 실적 거둔 반도체 장비 "올해도 희망 있다" (파이낸셜뉴스 강경래 기자) 1p


KOVRA 회원사 주성엔지니어링매출액 4379억 올리며 12년 만에 최대 경신
신성이엔지 역시 매출액 6642억·영업이익 215 '역대 최대'
경기침체로 인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불황 예상되는 올해
"2
차전지·태양광 등 성장세 이어지는 장비 분야 비중 강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기업들이 지난해 기록적인 실적을 일궜다.

들 업체는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불황이

예상되는 올해도 장비 영역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5
일 업계에 따르면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반도체 장비 수주 증가에

힘입어 12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보다 16%, 21% 늘어난 4379억원,

1239억원이었다영업이익률은 28%에 달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거둬들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나란히 1993

회사가 설립한 이래 최대 실적이었다.


특히 매출액은 지난 2010년 기록한 4234억원을 무려 12년 만에 경신한

수치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원판(웨이퍼위에 필요한 물질을 입히는 증착장비

분야에 강세를 보인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수주가

활발했다" "하반기 들어 반도체 장비와 함께 디스플레이태양광 장비

납품이 원활히 이어지면서 연간으로 기록적인 실적이 가능했"고 말했다.

신성이엔지 역시 지난해 매출액·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46% 늘어난 6642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무려 802% 증가한 215억원이었다.

특히 순이익 354억원을 올리면서 전년 적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신성이엔지 호실적은 반도체 클린룸 장비가 견인했다.

클린룸은 반도체를 만드는 청정공간을 말한다.

신성이엔지는 클린룸 안에 먼지가 하나도 없도록 유지하는 산업용 공기청정기인

'팬필터유닛'(FFU)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간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클린룸 분야에서 검증한 장비를 2차전지(배터리드라이룸

장비 분야로 확대 중이다.

이 밖에 아바코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1683억원보다 26% 늘어난

2126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1억원에서 136억원으로 35% 증가했다.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공정에 들어가는 금속막증착장비(스퍼터),

공정자동화장비(팹오토메이션등에 주력한다.

이들 업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불황이 예상되는 올해도 견조한 실적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② 日오늘 소·부·장 해제 발표... “韓이 먼저 관계개선 손 내밀었다” (조선 도쿄=성호철 특파원) 3p


우리 정부가 이르면 6일 징용 문제와 관련한

일본 피고 기업을 대신해 산하 재단이 배상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확정·발표하는 데 대해 일본

언론 매체들은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지 않는다는

일관된 일본의 원칙을 지켜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일본 정부 안팎에서는 징용 문제와 관련,

일본의 입장이 사실상 관철됐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한국이 조건 없이 양보한 만큼 일본도 대승적인 관점에서

한일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5일 일본 언론과 현지 소식통 등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내각과 외무성은 한국의 결정이

1965년 일한 청구권 협정에 의해 징용공(징용 피해자의 일본식 표현)

배상 문제는 모두 소멸했다’는 원칙을 수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징용공 배상금일본의 경제 협력으로

은혜 입은 기업이 기부금 갹출’이라는 제목을 달아 1면 기사로

보도했다.


일본 언론 매체들은 우리 정부의 징용 해결책 발표에 맞춰

곧바로 대()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 해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은 2018년 말 우리 대법원이 일본 기업에 징용 피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리자이듬해 7월 반도체 소재 3종의

수출을 규제하고 8월에는 수출관리 우대 대상국인 ‘화이트 리스트’

에서 한국을 제외했다.


이와 관련일본은 6일 우리 정부의 발표 직후에 이같은 규제를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도쿄의 주요 소식통들이

전했다우리 정부가 일본의 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취하하면 일본도 수출 규제를 끝낸다는 것이다.


같은 날 일본 정부의 고위급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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