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3.9.13(수) KOVRA NEWS 등록일 2023.09.13 05:00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11

□ 오늘의 헤드라인

① 中 반도체 한계 직면…韓기업美 규제 타격 없어 (매경 오찬종 기자) 1p


'반도체 전쟁생존전략
'
칩워저자 크리스 밀러
"
中 생산공정 경제성 낮아"

 세계지식포럼 


"지난주에 중국의 첨단 반도체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이 놀랐다

나는 오히려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놀랐다대단한 뉴스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칩 워'의 저자 크리스 밀러 교수는 12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 강연에서 "시장의 과도한 우려와 달리 

중국 반도체 산업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이처럼 분석했다


한국 기업도 당장 규제 불확실성에 시달리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중국 화웨이가 최신형 스마트폰에 선단급인 7나노미터(반도체를 

탑재한 것이 드러나면서 중국의 반도체 약진에 대한 경계가 높아졌다


한국 기업도 미국의 대중국 추가 규제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려까지 나온다이에 대해 밀러 교수는 "중국의 7㎚ 공정이 어느 정도 

수율을 가졌는지 확인된 바 없다"면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가 

아닌 일반 장비를 사용해 제조했을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경제성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밀러 교수는 이어 "7㎚ 공정에서 내놓은 결과물은 사실 규제 발표 

이전에 갖춘 장비들"이라면서 "규제에 대한 결과는 앞으로 수년에 

걸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 같은 시각을 근거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우리기업이 

미국으로부터 규제 유예 조치를 받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② ‘반도체 자립 사활’ 中 기업들...실적 악화에도 투자 늘렸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2p


 146개 반도체 상장사상반기 순이익 58%
기업 70% 매출 줄었지만 80%가 연구개발 확대
‘美 제재 돌파’ SMIC “기술개발 지속해나갈 것”


12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중국 증시에 상장된 

반도체 관련 150여개 기업 중 70%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감소했음에도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 기업이 

무려 80%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중국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업체 SMIC는 

실적과 무관하게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이다


SMIC의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했고 

순이익은 52%나 떨어졌다하지만 이 기간 연구개발 지출은 

오히려 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오하이쥔 SMIC 공동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월 

결산발표회에서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 SMIC는 화웨이가 내놓은 5세대(5G)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에 탑재된 7나노(·10억분의 1m) 

반도체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의 고강도 제재에도 상당한 기술자립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닛케이는 “SMIC는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현재 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고 전했다.


-1 SMIC, 자회사 통해 메모리 사업 진출 타진 (KIPOST) 4p


삼성전자SK하이닉스 출신 대거 영입
상하이 푸동에 거점 잡을 듯
SMIC, 2000
년대 초 D램 파운드리로 성장 경험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가 자회사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사업 진출을 타진하고 있다


시스템 반도체 설계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보유한 중국은 메모리 분야 만큼은 여전히 

불모지에 가깝다.

앞서도 중국 내 메모리 자립 시도는 많았으나

이번에는 최근 7nm(나노미터칩 양산으로 

제조 기술을 검증받은 SMIC라는 점에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③ "미중 반도체 제재삼성전자·SK하이닉스 피해 우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5p


메모리 반도체설비 업그레이드 필수…美 제재 우려

중국범용 반도체 생산 지위 확고…더 강화될 전망

"회복력 강한 공급망 구축해야…반도체 허브 전략 강화"


미국의 중국 제재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큰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