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OLED 적용 스마트폰을 갤럭시A1 시리즈까지 하방 전개하면,
가동률이 떨어진 삼성디스플레이 A2 리지드 OLED 라인 가동률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15에 리지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갤럭시A15에 리지드 OLED를 적용하면 갤럭시A1 시리즈 중에선
가장 먼저 OLED를 적용한 모델이 된다.
올해 출시된 전작 갤럭시A14는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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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디스플레이, 미래 먹거리는 차량용 O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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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
LG디스플레이는 25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오토사업의) 수주 잔고는 올해 20조원 초반이고, 2025년까지
수주 잔고는 약 30%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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