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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6.27(목) KOVRANEWS 등록일 2019.06.27 05:54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42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이 1aD램 생산에 EUV노광장비를 본격 적용해 공정 스텝을

50% 축소한다는 소식을 꼽겠습니다.

 

신경섭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담당 연구위원(상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인베스터 포럼’에서 “(4세대 10나노급인) 1a D램 공정에 극자외선(EUV) 노광 공정을 본격

 

적용할 계획”이라면서 “기존 불화아르곤(ArF) 이머전 장비 기술로 멀티패터닝(MPT:Multi Patterning Technique)

작업을 수행할 때를 가정해 비교하면 공정 스탭수(complexity) 50%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그리고 EUV 기술 업그레이드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EUV 전용 장비의 웨이퍼 처리량을 늘리기 위해 에너지

가속 기술인 FEL(Free Electron Laser)에 대한 연구도 진행 중이며, EUV를 넘어서는 E빔 기술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E빔은 빛 파장이 0.124옹스트롬(Å)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10Å이 1나노인 만큼 이 기술이 도입되면 나노 시대를

뛰어넘는 옹스트롬 시대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또한, 신상무는 메모리 반도체와 관련 "오는 2022년에는 200단 이상의 8세대 V낸드로 간다"고 밝히고

올해 6세대 3D V낸드를 양산한 데 이어 앞으로도 이 시장을 이끌어가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히였습니다. 

 

□ 다음은 다른 반도체 관련 소식입니다.

 

SK하이닉스오종훈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128 4D 낸드플래시를 세계 최초로 양산한다고

626일 밝히면서  "낸드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업계 최고 적층, 최고 용량을 구현한 제품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적기에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128단 4D 낸드플래시를 올해 하반기부터 판매하고, 이를 활용한 솔루션 제품도 출시할 계획으로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미국정부의 화웨이 제재관련 소식으로 미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 정부에서 미국산을 제재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 밖에서 생산된 제품을 화웨이에 공급해왔다고 밠힌 소식입니다

 

- 미국 행정부가 지난달 중국 통신장비기업 화웨이를 거래 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지만 미국 반도체기업들은 우

회적인 방법으로 수백만달러 상당의 제품을 화웨이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뉴욕타임스(NYT) 25(현지 시각) 4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인텔과 마이크론을 포함한 미국 반도체기업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화웨이 거래 제한 조치에도 미국 밖에서 생산된 제품을 화웨이에 공급해왔다고 전하고

 

이들은 지난달 15일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와 68개 계열사를 국가안보 우려로 거래제한 명단에 올린 조치에서

'화웨이에 미국산 제품 공급을 금지한다’는 조항의 빈틈을 이용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기업실적 발표회에서 "지난달 상무부의 조치에 따라

화웨이에 제품 판매를 중단했지만 이후 법률 자문을 거쳐 합법적으로 일부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2주 전부터 판매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도 이런 거래가 재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미 반도체기업은 화웨이에 연간

110억달러( 127000억원) 규모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NYT "미 반도체 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화웨이가 스마트폰과 통신장비를 계속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지만 "화웨이처럼 국가 안보위협으로

간주하는 기업을 단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고 분석했습니다. 

ㅇ 다음은 서울대에 반도체 계약학과를 신설해 비메모리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전문 인력을 키우려던 정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구상이 서울대 교수들의 강한 반대로 사실상 무산됐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숩니다. 

 

ㅇ 반면, 중국의 푸단대·베이징대·샤먼대·칭화대 4대 명문대는 반도체 플랫폼 건설을 통해 연간 최소 

수천몀의  인력양성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보도죄었습니다.



□ 다음은 디스플레이 관련 소식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HS 마킷은 삼성디스플레이가 갤럭시S10 효과로 2분기 시장 점유율을 42.5%로 늘리며

압도적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5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BOE와 CSOT 등의 국내외 패널 업체들은

하반기 OLED 생산라인에 대한 투자에 나설 예정이라며,

 

-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탕정에 위치한 8세대 액정표시장치디스플레이(LCD) 생산라인에 대한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전환투자(2만장 규모)를,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에 있는 8.5세대 OLED

생산라인에 대한 추가투자(3만장 규모)에 나설 전망에 관련 업계가 기대감이 크다는 소식입니다.

 

□  다음은 삼성전자가 올해 5G(세대) 통신 장비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 37%로 지난해 말 7위에서 1위로 점프했다고

김우준 네트워크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가 26일 밝혔습니다.

 

□ 다음 소식은 애플이 자율주행 셔틀 스타트업 '드라이브.AI'를 인수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5(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 다음은 기술개발 관련 소식입니다.

 

최석원 경희대 교수와 아라오카 후미토 일본 이화학연구소 박사 공동연구팀이 신개념 원편광 발광재료

설계지침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 지금까지는 시계·반시계 방향 중 한쪽으로 회전하는 원편광을 발산하기 위해, 발광재료도 입체발생 중심을

도입한 복잡한 광학 이성질체로 구성돼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분자의 자발적인 응집으로 형성되는 나선형의 짧은 섬유 가닥들 사이에 발광체를 도입하는 방법을 사용한 결과

입체발생 중심이 전혀 없는 분자들로만 구성됐음에도 원편광 발광현상이 관측돼 기존의 고정관념을 깼다고 밝히고 .

 향후 이 연구 개념이 적용된 원편광 발광의 색변환 재료를 개발해 미래 디스플레이 산업에 기여하고 싶다

최석원 경희대 교수는 전했습니다.

 

ㅇ 다음은 인텔과 스탠포드대 연구팀이 박쥐가 밤중에 길을 찾거나 먹이를 구할 수 있게 하는 소리를 분석해 어둠속의

사물을 정확히 식별해 내는 내비게이션(navigation) 기술을 모방, 사람이 어둠 속에서 앞에 있는 사물이나 벽, 코너 등을

식별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전해졌습니다.

 

ㅇ 다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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