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전자 김기남 사장이 세계1등을 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1등의기술

수준을 자랑하지만 이렇다할 분기점을 찾지 못하는 비메모리 분야에서 향후 10년내 세계 1등을 하기 위한 해법을 

찾아 실리콘 밸리를 방문한다는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어서 10일 제주에세 개최된 반디포럼에서 반도체 장비용

부품이 차세대 성장동력이라고 원익IPS 이현덕 대표님이 패널토의에서 밝힌 내용을 또한 꼽을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반도체 굴기에도 불구하고 중국 반도체 상징기업인 SMIC의 매출액이 작년 4분기에 이어 금년 1분기에도

20% 가까이 줄어들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또한 무역협회는 미중무역전쟁의여파로 반도체 등의 영향으로 1조원이상 수출이 감소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중국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와 유사한 기술집약구조로 전환하면서 수출품목의 37%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과 경쟁하고 있어 정부의 대응전략이 시급하다고 지적한 기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섬성디스플레이가 중국의 싼안광덴과 제휴를 하고 마이크로 LED에 2조원을 투자한다는 기사로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비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미레 먹거리 창출을 위해 QD-OLED준비에도 차질없이 대응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삼성 수뇌부들이 갤럭시 폴드 재출격을 위해 10일 밤 심야회의를 갖고 한국에서 곧 먼저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도 보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인공지능투자를위해 104조9천억원대의 펀드조성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중국 선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웨이, DJI, 텐센트를 현지 탐방할 수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국내 주요

그룹 CEO 들 100여명의 한국경제사절단이 직접 돌아 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기술개발소식으로 빛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광역학 치료기술이 개발되어 췌장암, 담도암 등 난치함 진단과 치료에 효과적이

되었다고 한국전기연구원이 잔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14~16일 서울경제가 주관하는 '서울포럼 2019'이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 석학들이 참여하여 한국의 기초과학 대중화와

R&D 해법을 내놓게 될 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1분기 제조업의 실태를 긴급진단한 뉴스로 반도체가 60%, 석유화학이 50%  등 주요 제조업의 영업이익이 폭락했다는

분석 뉴스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 뉴스는 2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연일 추락하는 원화가치에 대한 이유로 미중간 무역전쟁보다는 국내 내수부진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도하고 국내 자금 유츨에 대한 염려와 강남의 부자들이 묻지마 달러 사재기 현상, 환율 상승으로 수출에는

긍정적이지만 부품을 수입하여야만 하는 경제 현실에서 양날의 칼이라는 뉴스 등도 함께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은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문제 사설기사로  문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에서 내놓은 답변들이 지금까지 해온 말이나 행동과

어긋나거나 현실과 동 떨어진 경우가 많아 이 문제가 인식의 문제인지 언어의 문제인지 대한 상세한 분석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부는 버스파업이 곧 닥치는 데도 이번 사태는 주 52시간과는 상관없다고하며 지자체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정부가 그동안 대학 등록금을 동결하는 등 반값등록금 정책을 시행한 지 11년이 지난 지금 대학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는 기사도 보도

되었으며 여론 조사와 여론 조작으로 아직도 여론 조사를 믿느냐는 현실의 여론조사에 대한 난맥상을 비판한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OECD에서 한국의 금년과 내년의 경제성장률 달성이 어렵다고 전망한 기사도 보도되었으며 미국의 기업인들은 분배에 치우친

사회는 반드체 실패한다고 현재 젊은 층들에게 확산되고 있는 사회주의 바람에 일침을 가한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이민가 접시 닦이부터 시작하여 6조원대의 부자로 성공한 장도원 재력가와 조지 소로스의 성공을 비교 게재한 포브스의

미국 400대 부자 특별호에 실린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은 미중간 무역전쟁관련 뉴스로 지난 주 미중간 무역담판이 합의없이 끝나고 후속 일정도 못잡고 있다는 기사로 미중간 무역전쟁은

패권경쟁으로 갈등이 오히여 확대될 우려가 있어 우리나라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여여한다는 미중간 무역전쟁 역사를 파혜친 심층 취재

기사도 보도되었습니다.

다음 소식은 미국이 북한과 이란 베네수엘라 문제에 대한 삼중고에 처해 있으며 군사력 사용에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소식으로 대화와 강압

사이에 균형감이 상실되고 있어 이런 사태에 대한 책임을 볼턴으로 돌릴지 모른다고 보도된 가운데 트럼프는 2차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신뢰 위반이 아니라고 하여 문대통렬의 대북식량 지원에 힘을 받을 것 같다는 내용이 보도되고 있는데 반하여 북한의 언론은 남측이 쌀 지원에

호들갑을 떨고 있으며 시시껄렁한 물물거래로 겨례를 우롱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져 정부의 입잠이 난처한 상황이라는 기사와 

이번 2차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두고 유엔제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탄도 미사일이라고 말도 못하는 정부라는 기사도 보도 되었습니다.

이상 간추친 아침뉴스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스크랩된 Today's Pick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대한 경영자는 위기에서 빛이 나고 그렇지 않으면 몰락한다는 애드류 그로브 전회장의 어록을 음미해보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위대한 경영자는 위기에서 빛난다

• 나쁜 기업은 위기에서 몰락하지만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를 통해 성장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 평상시에는 기존의 질서를 뒤집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위기는 판을 뒤엎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평상시에 힘을 비축하고 때를 기다리는 기업과 경영자에겐
  위기는 반가운 기회임에 틀림없습니다 

■ 오늘의 원어민 영어

(109)  들어가도 될 까요?(여동생, 누가 방에) : Ist it okay if I come in?

(110) 의자 하나 빨리 가져와서 앉아 : Pull up a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