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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2.15(금) 살아있는 KOVRA NEWS 등록일 2019.02.15 06:37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344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는 삼성전자가 3D낸드 플래시 생산라인 완공을

가시화하면서 어느 소재 기업이 가장 큰 수혜를 보느냐에 따라 주가가

 

큰폭으로 반등한 기사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우리 회원사로서 원익 그룹과

테스 등 반도체 장비/소재 생산기업들이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많은관심을 가져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제 주가가 오른 회원사를 살펴보면 원익IPS,PSK, 제우스, 엘오티베큠,

선익시스멭들이 이틀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생산량 조절을 통해 극단적

가격경쟁(치킨게임)을 피할 것이라는 보도와 한국의 웨이퍼 생산량이

 

대만에 이어 세계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만의 TSMC사가 세계유일의 ASML 7나노 EUV 노광장비를

 

사용해 반도체 양산에 들어가게 되어  삼성전자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바는 작년 4~12월 영업이익이

 

85%가 감소되었다는 소식도 지지통신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LG디스플레이는 적자와 신용등급 강등으로 OLED 투자재원

 

8조원의 마련이 어려운 직면에 놓여있다는 보도가 있는 상황 하에서

LIS는 중국 BOE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LGD가 OLED에 투자한다 해도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입장이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소식으로는 링크플로우 김용국 대표는 360도 웨어러블 카메라

보유기술로 신동빈도 반헀다는 소식과 메타비스타가 액화수소를 연료를

 

사용하여 드론 비행시간을 10시간 50분으로 늘리는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SK바이오 팜이 뇌전증 신약기술 수출로 유럽32개국에 6천억원의

계약고를 올렸다는 반가운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어제 문대통령이 소상공인들과 가진 청와대 간담회에서 많은 불만을

쏟아낸 기사들이 주요 뉴스들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저임금의

 

동결을 주장한데 대해 문대통령은 더 올리는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답한 기사,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 망한 가게들이 한둘이아닌데 이제 와서 최저임금인상을

 

인정만 함으로써 청와대를 다녀온 자영업자들이 허탈에 빠졌다는 기사 등입니다.

그리고 어제 명륜동에서 가진 한국경제학회를 비롯한 55개 경제학회의 연례

 

공동학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경제학자들은 문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F 학점을

주며 숫자로 통계지표를 제시한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이인실 한국경제학회장은

 

문정부가 말로만 엄중하다고 하면서 일자리 정책만 봐도 10년전과 판박이라고

비판한 기사도 함께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요한 대법원의 판결 소식은 기업은 망할 정도가 아니면 보너스등을

통상임금에 산입헤 소급지급하라는 신의칙 판결을 내림으로써 기업들이  최악의

시나리오에 직면했다는 소식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미중간 무역전쟁의 결말이 이달 말까지 나지 않으면 60일을 더 연장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북한 비핵화 정상회담 관련 소식으로 비건 대표가 방북시 들은 얘기와

미국이 북한에 제시한 내용들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북제재를 안플면 자신의길을 가겠다고 한 통첩성 발언과 북한에

양자 불가침 평화선언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는 내용, 북한이 평화를 원하면

 

유엔사 해체와 미군철수를 요구하지 말라는 내용등입니다.

마지막으로 EU는 북한을 포함한 32개국을 돈세탁국으로 지목하였다는 소식

 

등이 보도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소식등이 스트랩되어 있아오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아침보도된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오늘도 불황에 닥칠 수록 교육예산은 삭감하지 않는

현명한 정책을 취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 : 불황일수록 교육 훈련에더 투 해야 한다

  • 경제가 환각 상태에 빠져 비틀 거릴 때 유능한 CEO조차
    마약에 손을 댄다.
    핵심인재를 해고하고 기술과 제품 개발을 축소하며
    중대한 결정 앞에서 머뭇거린다.
    이것은 마약처럼 일시적인 위안을 주지만
    거기에 중독되면 결국 기업을 파멸로 이끈다.
    - 필립 코틀러
  • 인재컨설팅 회사 왓슨 와이어트 (매출 64억 달러 이상 상장기업 대상)
    조사결과 불경기에 교육 훈련비를 삭감한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성과가 5배 더 낮았다고 합니다.
    ‘경기가 좋을 때 교육 예산을 2배 늘리고, 나쁠 때는 4배 늘려라.’는
    톰 피터스 주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Core  English Expression

 (1) 애야, 내물건좀 봐주갰니? Baby, watch my stuff, alright? 

 (2) 정말 모르겠어요: I reallly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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