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는 내년도 반도체 경기의 반신반의힌 예측 가운데

단연 문대통령의 국정지지도 여론 조사결과가 48.4%대를 기록하여

집권 후 최저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정부의 도덕성과

신뢰성에 최대의 흡집을 낸 밀명 조국게이트의 결과로 보이지만

이면에는 정권의 모토로 내걸고 있는 시장 경제기조를 흔들어 놓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졸속 도입, 일자리 창출로 근로자의 소득을

올려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명분만 좋은 소득주도 정책 등 모든 정책의 실패를

반영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 정책으로 거래 중단 사태를 초래하고 미국과의 

금리 역전 겨차를 좁히이기 위해 단행된 금리 0.25%의 인상 등으로

기업과 가계 모두를 옥조이는 총체적인 평가도 문대통령의 지지도를 떨어뜨린 것

것 같습니다.

청와대는 조국수석의 거취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이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문대통령이 국내 민감 사항에 대해선 일체 함구하고 있다는 보도에서 이를 반영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난국 속에서 피해는 결국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이 보게 되어 정부 정책의

일대 혁신이 없으면 내년도 경제난국 타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 대표님들 께서는 비록 3개월의 한시적이니마 미중간 관세

무역전쟁이 소강 상태의 상황에서 보다 치밀한 중장기 대책을 새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반도체 경기가 내녕도 하반기 부터는 수요가 상승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의 예측하고

있으므로 기술개발을 통해 중국과의 초격차 전략을 차질없이 추진하셔여할 것을 보이며

이럴 때 일 수록 모든 난관의 극복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므로 연구인력과 인재

관리에 중점을 두시는 경영전략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하는 아칩입니다.

대북 뉴스로 북한 김정은의 서울 방문은 존엄가치의 훼손이 염려되어 서울 방문은

어렵고 제주도에 방문 가능성이 예상되고 미북간의 2차 정상회담을 실행으로

옯기기 위해서는 북한의 확실한 비핵화 의지를 끌어내야 할 숙제를 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정은의 확실한 비핵화 이행이 계속 미뤄어지게 되면 미국의 강경파들이

득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이 밖에도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을 개괄적으로 파악해 볼 수 있는 뉴스들이 

많이 수집되어 있아오니 경제 환경을 파악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상 아침 주요 뉴스 내용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오늘도 사소한 일에 까지 정성을 다하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

감사 드립니다.

고중희 드림 

■ 오늘의 한 마디(리만인더) : 사소한 친절과 배려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

• 우리는 손길, 미소, 따뜻한 말 한마디, 경청하는 귀, 진솔한 칭찬,
  사소한 애정 표현의 위력을 과소평가하기 일쑤지만,
  이 모든 것은 인생을 180도 바꿔놓을 잠재력이 있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교수

■ 오늘의 병명 영어

 - 통풍 Gout(가우트)

- 파킨슨병 Parkinson's disease(파킨슨스 디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