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뉴스는 국내 총생산증가률이 3.1%에서 2.7%로 낮아지는 내년이

금년 보다 더 힘들것이라는 전반적인 전망하에 반도체수출은 금년 30.9% 증가율에서

9.3%로 급락할 것이란 보도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이 경기는 내년 하 반기 부터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지난 번 말씀드린 바 있으나 그 이유 중의 한 가지는

중국의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율의 가속화에 따라 우리나라 장비의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보도가 눈에 띱니다. 물론 미국의 중국 반도체굴기를 꺾는 정책으로 우리나라가 오히려 

수혜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잘 못 예측한 것 아니냐하는 생각을 갖게하는 시사점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론은 중국보다 월등히 앞선 초 격차 기술을 유지하여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여 수출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국내 뉴스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레임덕이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또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재명시장이 문대통령의 아들의 채용특혜시비 수사 요청과

박원순시장의 민노총을 지원하는 모습 속에서 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리고 문대통령은 소통을 가장 중시하기 위해 수석보좌관회의를 활용하고 있는데

벌써 3주째 이 수보회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새 정부들어 임명한 청와대 참모나 

내각 모두가 이렇다할 뽀족한 해법을 내놓지 못하는 정책 부재에 계속 질타하고

있는 모습 속에서 대통령의 고민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관련 뉴스로써 광화문 한 복판에 김정은 팬 클럽을 모집한다며

공산당이 좋다는 슬로건을 내갈고 기자회견이 열리는 모습에서 국가 보안법은

존재하는지 과거 정부에서는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상활에서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9년은 김정은 해가 될 것이라고

미 외교안보전문가들의 견해도 눈에 띠는 기사이고 연내 방문을 기대했던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연기될 것이라는 보도에 미국과의 비핵화 조율에 대한

문제, 트럼프와 김정은의 회담 문제와 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미중간 무역전쟁은 G20 부에노스 아이레스

화담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어떤 이해 득실이 있는지 곰곰히

따져보고 대처ㅎ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요 핫 뉴스는 우리 조합 회원사인 SNTEK이 LG의

주요공급업체로서 그간 폴더블 폰의 중국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SNTEK의 주가가 급격한 상승을 보이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굿 뉴스입니다.

그리고 어제 개최된 3차 상임이사회와 송년회는 지금 까지 그 어떤 행사보다

성공적으로 잘 마쳤습니다. KSM 김윤호 회장님께 우선 심심한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병명 영어

 - 중이염 Otitis media(오우타이티스 미디어)

 - 중증근무력증 Myastheniagravis(마이어스시니어그라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