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2.6.28(화) KOVRA NEWS 등록일 2022.06.28 04:21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1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대만 TSMC 인텔 제치고 반도체 매출 2위 전망삼성전자와 격차 좁힌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1p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가 이르면 2분기에 미국 인텔을 넘어

세계 반도체매출 2위 기업에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매출 선두를 지켜내겠지만 TSMC의 추격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고 있다.

27
일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TSMC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인텔을 제치고 세계 2위 반도체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TSMC가 이미 공개한 4월과 5월 매출을 기반으로 추산할 때 2분기 매출이

18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제일보는 “중국 반도체 공급망이 회복되고 고성능컴퓨팅(HPC) 플랫폼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 "아이폰14 등 애플 신제품 출시환차익 등 긍정적 요소를

고려한다면 TSMC는 최고 전망치인 182억 달러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인텔은 현재 2분기 매출 전망치로 180억 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경제일보 예상대로라면 TSMC 1986년 설립된 이래 최초로 분기 매출에서

인텔을 제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급성장하는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들이 대부분 반도체 위탁생산을 TSMC

맡기게 되면서 자체 반도체 생산에만 집중하는 인텔보다 유리한 위치에 놓이게

됐다는 것이다.

TSMC
가 지금과 같은 매출 증가세를 지속한다면 1위 삼성전자와 격차를 더욱

좁힐 수도 있다.


② 반도체 강국 부활 꿈꾸는 日인력 부족에 한숨 (조선비즈 이용성 기자) 2p


파이낸셜타임스(FT)가 일본 반도체 산업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면

인력 보강이 필수라고 분석했다.


일본 반도체 기업들이 부활을 꿈꾸며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지만,

‘인력 부족’ 문제에 뾰족한 대안이 없다는 설명이다.


FT에 따르면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IA) 측은 최근 보고서에서

도시바소니 등 일본의 대형 반도체 제조사 8곳이 향후 10년간 35000명의

엔지니어를 뽑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일본 정부가는 국가 안보 차원에서 첨단 반도체 개발 지원을 선언하고,

소니키옥시아 등 기업들도 약 1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계획을

발표했다. 문제는 이를 이행할 인력이 없다는 것.


1980년대 후반 일본이 전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전성기 때는 우수한 인력이 넘쳐났지만, 2008년 금융위기 때 대량해고가

발생한 뒤로 해당 산업의 숙련된 엔지니어를 찾아 어려워졌다.


일본 통계국에 따르면 25세부터 44세 사이 반도체 산업 근로자는 2010

38만명에서 2021 24만명으로 감소했다.


반도체 인재풀이 쪼그라든 가운데예비 인력인 대학생들도 관련 업계를

회피하는 상황이다.


반도체 산업이 오랜 기간 매력을 잃었기 때문에 대학에서 반도체를 공부했던

학생들은 금융이나 기술기업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③ 두개의 전쟁에 맞선 이재용, '3나노 양산'으로 돌파한다 (주간한국 김병수 기자) 3p


유럽서 위기 실체 직접 보고 '핵심 기술 자급화·초격차더 절실
수율 논란 GAA 기반 3나노 반도체 양산 조기 발표하며 총력전
"
위기기술기술기술외치며 '5만 전자탈출 해법 모색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신발 끈을 다시 고쳐맸다.

이 부회장은 지난 18 "유럽 출장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붕괴의 현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IT 기기 거래 자체가 어려워졌다.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제재도 쉽게 풀릴 일이 아니다.

상당 기간 러시아 시장 자체가 없어졌다는 얘기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는 이미 현실이다.


 '2030년 시스템 반도체 정상목표에 먹구름

ASML EUV 노광장비 확보마저 늦어지면, TSMC를 따라잡을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걱정이 커졌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가 성과를 내면서 중저가 반도체 시장은 이미

중국에 넘어갔다.


 '5만 전자탈출 위한 '3나노 양산조기 발표 선전포고

삼성의 '5만 전자탈출은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주식시장이 놓지 않으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얼마나

빨리 끝날 수 있느냐'에 달린 셈이다.


삼성이 예상보다 빠른 이번 주에 파운드리 차세대 GAA(Gate-All-Around)

기반 3나노미터(=10억분의 1공정의 양산을 공식 발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반도체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수율(결함이 없는 합격품의 비율문제로

3나노 양산을 연기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실제로 삼성은 올 초에도 초미세 공정 파운드리 수율 문제로 주요 고객사가

이탈하는 진통을 겪었다.


그래서 이번 주 3나노 양산 계획 발표는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여전히

1위 경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에 알리는 선전포고로 받아들여진다.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터전을 닦은 원로 김광교 전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요즘은 경쟁국이 어떻게 투자하는지기술력은

어떤지 다 드러나는 시대"라며 "인력난과 규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반도체

산업은 몇 년 내 고꾸라지고 미래 성장동력을 다 잃는 것"이라고 경고했다.



. [진공/반도체 기업/EUV/D/낸드 플래시 등 관련]

① 與내달 반도체 대책 발표...미중 반도체 패권 심화 '속도전' (머니투데이 이정혁 기자) 6p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반도체 드라이브에 맞춰 다음 달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업계 지원에 나선다.


반도체가 국가·경제안보와 직결된 사안인 만큼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별사면 등 정치적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사안은 논의하지 않고 반도체 산업 육성책만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與 반도체특위 28 1차 회의...7월 인력양성 등 법안 마련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반도체특위)

오는 7월 반도체 인재양성 등의 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기존 반도체특별법에서 제외된 대규모 시설투자에 따른 세액공제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도 검토한다.


국민의힘 반도체특위 위원장은 양향자 무소속 의원이다.

야당 출신이면서 민주당의 텃밭인 광주가 지역구인 의원이 국민의힘 특위 위원장을

맡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여당은 협치의 명분을 살리는 동시에 경제 이슈까지 선점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야 정쟁은 피한다"...이재용 사면은 반도체 특위서 논의 안 해

반도체특위는 이재용 부회장 사면과 같은 민감한 사안은 다루지 않기로 했다.

자칫 여야간 정쟁에 휘말릴 경우 한국 반도체 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의 논의가

후순위로 밀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부회장 사면 이슈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등이 주도할 전망이다



② 정부, AI 반도체에 5년간 1조 투입…전문인력 7000여명 키운다 (서경 대전=강해령 기자) 7p


과기부 ‘최고위 전략대화’

이종호 장관 “올부터 인프라 조성”

내년 NPU 테스트베드 무상 제공

서울대 등 3개大에 학부 신설하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기업도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 온힘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5년간 1조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고급 인력을 7000명 이상 양성한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27
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본원에서

‘제1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 행사에 참석해 이 전략을 발표했다.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