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지원

  •  일반자료실
  • 강의자료실
  • 부품채용설명회
  • 진공산업저널

일반자료실

홈으로 > 자료실 > 일반자료실

제목 2022.6.24(금) KOVRA NEWS 등록일 2022.06.24 04:46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35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 충남에 세계적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기업 새 둥지 틀어 (대전일보 박상원 기자) 1p


영국 에드워드아산 탕정일반산단 외투지역에 생산 공장 신축
아산 탕정일반산단 외국인투자지역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에드워드코리아 아산 탕정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공장 건립을
축하.
이번 공장 신축은 지난해 6월 영국 에드워드 본사와 6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으로국·도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2000억 원이 투입됐다.

에드워드의 새 공장은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외국인투자지역 내
3 3362(1 92부지에 건립됐으며제품 생산을 위한 80
대의 첨단 설비 등을 갖췄다.

주요 생산 품목은 반도체 제조공정용 진공펌프통합시스템 등이며,
새 공장 준공에 따른 신규 고용 인원은 15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에드워드는 반도체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 맞춰 탕정 공장을
중심으로 반도체용 진공펌프 공급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양 지사와 안장헌 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콜린 크룩스 영국대사,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윤재홍 에드워드코리아 대표이사,
게르트 폴렌스 에드워드 본사 진공기술 사업부 사장,
케이트 윌슨 에드워드 본사 반도체사업부 사장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장상현 코트라(KOTRA) 인베스트코리아(IK)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준공식은 경과보고기념식공장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① 中 "중국 반도체 꽃피고 있다…미국 제재는 실패" (매경 신윤재 기자) 2p


환구시보 "제재오히려 中반도체 성장 촉진"


반도체를 둘러싼 미·중 대립이 첨예화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가 미국의 대(중국 정책을

비난하며 미국의 방해에도 자국 반도체 산업은 탄탄대로에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계열 매체 환구시보는 23일 칼럼을 통해

"중국이 단기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긴 했지만,

미국은 장기적 고통을 자초하고 있다 "제재는 오히려

중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촉진했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최근 미국 블룸버그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했다.

지난 20일 블룸버그는 자체 집계를 통해 지난 4분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반도체 회사 20곳 중 19곳이

중국 업체 였고 이들은 미국의 견제에도 성장세를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 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지난해 같은 기간 해당 범주에 속한 중국 업체가

8곳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며 큰 폭의 성장세라고 강조했다.

환구시보는 미국이 중국을 상대로 시작한 경제·무역·기술에

걸친 탄압이 중국에게 단기적 어려움을 야기한 건 사실이지만,

오히려 자주적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자극했다고 주장했다.


환구시보는 "반도체 산업은 중국을 겨냥한 무역과학기술

전쟁의 핵심 타깃이자 견제 분야라며 "지난 몇 년간

고군분투 한 끝에 꽃 피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같은 결과는 분명 무역전쟁을 옹호하는 미국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고도 했다.



② 美제재에도 끄떡없다는 中·러 (매경 신윤재 기자) 3p


중국 "美 자극에 반도체 성장"
푸틴 "국채 루블화로 상환"

IEA "
유럽에 가스차단 우려"
바이든유류세 면제 입법 요청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의 경제 제재에 대해 연일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대()중국 견제 정책을 비난하면서,

특히 미국의 방해에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국의 반도체

산업을 거론했다


환구시보는 미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도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신문은 "미국은 41년 만에 기록적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미국이 법치를 무시하고 정치적 목적에서 미·중 경제 교류에

간섭한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얼마 전 예고된 대로

외화 표시 국채원리금 상환을 자국 화폐인 루블화로 할 수 있게

하는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중앙 수탁기관은 자국 내 금융기관에 특별

계좌를 개설하고 이 계좌로 투자자에게 전달될 원리금을 루블화로

 이체할 수 있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당 대통령령에는 유로화 표시 채권에 대한

원리금 지불이 루블화로 입금된 경우 적절히 이행된 것으로 간주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③ ARM 상장해도 ‘반도체 중립성’ 우려, SK하이닉스 인수 가능성 여전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4p


일본 소프트뱅크가 반도체 설계 자회사 ARM 상장을 추진하고 있지만

삼성전자와 애플 등 여러 고객사를 둔 ARM의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도체업계에서 꾸준히 나오고 있다.

SK
하이닉스가 여러 반도체기업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를 통해 ARM

지분을 인수할 가능성이 아직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블룸버그는 “전 세계 거의 모든 스마트폰의 반도체 설계 기반을 제공하는

ARM의 전략적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ARM의 상장도 충분한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소프트뱅크는 2016 ARM 320억 달러에 인수해 자회사로 두고 있다.

현재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미국 증시와 영국 증시에 ARM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④ "일본·중국에 밀리더니 결국…한국 반도체 경쟁력 '초비상' (한경 이해성 기자) 7p


유럽에 쫓기는 韓반도체 특허 4위도 '간당'
추락하는 韓 반도체 경쟁력

 2000년대초 특허 수 2
5
년마다 日·中에 밀려 4위로

최근 5 EU 특허 77% 늘때
韓은 4.2% 증가에 그쳐 '위태'
시스템반도체 경쟁력 확보해야


지난 20년간 한국의 반도체 특허 경쟁력이 지속해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는 과학기술에 대한 배타적 권리로 장기간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재산(IP)이다.

23
일 본지가 확인한 2017~2021년 특허 다출원 5개국(IP5: 미국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반도체 특허 동향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등록 특허는 직전 5(2012~2016)보다

77%, 중국은 50% 급증했다.


반면 한국은 같은 기간 4.2% 증가에 그쳤다.

등록 특허는 얼마나 ‘쓸 만한’ 기술을 개발했느냐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단순히 내면 되는 출원 특허보다 고급 지표다.


○중국 일본에 추월…유럽에도 쫓겨

파일첨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