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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2.6.22(수) KOVRA NEWS 등록일 2022.06.22 04:31
글쓴이 한국진공기술연구조합 조회 227

 오늘의 뉴스 : 헤드라인 및 주요 뉴스 모음(상세 내용 붙임 참조)


① [줌인“반도체 공장 美에 지어라”… 경제안보론에 거세지는 美 ‘입김’ (조선비즈 유병훈 기자) 1p


중국과의 첨단 반도체 산업 경쟁을 두고 경제안보론이 거세지는 미국에서,

대만과 한국이 미국에 안보를 의존하고 있는 점을 활용해 TSMC와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미국으로 옮기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글의 전 회장 에릭 슈미트와 하버드 정치학과의 엘리슨 그레이엄 교수는

20(현지 시각월스트리트저널(WSJ)에 ‘반도체 의존이 안보를 위협한다’는

공동 기고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TSMC 설립자인 모리스 창은 최근 미국 의회의 500억 달러( 63조원)

규모 반도체 지원안을 두고 “매우 값비싼 헛수고”라고 밝혔다대만이나

한국 등 동아시아 공장의 운영 비용이 미국 공장 운영 비용의 절반에 불과해

미국 국내에서는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어려우며,


기술 격차도 상당히 벌어져 있어 기술적으로도 TSMC를 따라잡기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슈미트 전 회장과 그레이엄 교수는 미국 정부의 움직임을 단순히

시장 관점에서만 판단할 일이 아니라 국가 안보의 측면에서 살펴볼 일이라고

지적했다.


첨단 반도체의 92%를 생산하는 대만 TSMC의 칩 제조 능력이 무력화되거나

중국의 손에 넘어가면 미국의 기술 부문은 궤멸적인 타격을 입을 것이란 주장이다.


그러면서 “대만 해협의 분쟁은 반도체 칩을 둘러싼 국가 안보 위기를 촉발할

수 있다”는 로버트 워크(Robert Work) 전 국방차관의 경고를 상기시켰다.



-1 에릭 슈미트 “삼성·TSMC가 美서 반도체 만들도록 설득해야”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3p


美 월스트리트저널에 칼럼 게재
"
한국·대만은 美 안보 공약 의존"


구글 최고경영자(CEO)와 회장을 지낸 에릭 슈미트가 “미국이 한국·대만 정부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활용삼성전자·TSMC가 미국 반도체 설계사들과 제휴해 미국에서

첨단 반도체를 만들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 "반도체 의존 안보 위협"…그레이엄 앨리슨·에릭 슈미트 공동기고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4p


기사내용 요약

WSJ, 앨리슨 하바드교수·슈미트 구글 CEO 공동기고문
2
차대전 수준 동원 노력 없이는 중국의 장악 막지 못해
한국·대만 정부와 협력해 삼성·TSMC 미서 생산토록 해야



② TSMC 신형 EUV장비 2027년 도입 전망, 1.4나노 반도체공정에 활용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 7p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 2024년부터 

네덜란드 장비업체 ASML의 차세대 극외자선(EUV) 노광장비

‘하이NA(하이뉴메리컬어퍼처) EUV’를 도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TSMC의 신형 EUV장비는 2025년 도입되는 2나노

미세공정 반도체 양산이 아닌 2027년 상용화되는 1.4나노

공정 연구개발에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21
일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미위졔 TSMC 연구개발 부사장은

“하이NA EUV 2025 2나노 반도체 양산에 사용하는 대신

올해 8월에 구성하는 1.4나노 반도체 연구개발 팀이 사용하게 될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따라올테면 와봐"…첨단 공정 두고 쫓는 삼성전자멀어지는 TSMC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8p


TSMC-삼성전자차별화된 3나노 기술에 승부수…양사 수율 문제 해결이 관건


글로벌 파운드리 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만 TSMC와 추격자인

삼성전자가 3나노 공정을 시작으로 기술 경쟁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양사 모두 초기인 만큼 낮은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문제를

겪고 있지만차세대 '기술'을 통해 빠르게 안정화시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④ 삼성 파운드리, 1분기 역성장…1 TSMC와 격차 벌어져(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13p


기사내용 요약

삼성전자, 1분기 파운드리 매출 전분기比 3.9%
TSMC 
독주 지속…中 업체 합산 점유율 10% 돌파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 매출이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삼성전자만

역성장세다. 1 TSMC와 격차는 더 벌어졌다.

21
일 대만의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 1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532800만 달러(64256억원)지난해 4분기 554400만 달러

(65585억원대비 3.9%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파운드리 10대 주요 업체 중 유일하게 매출액이 감소했다.


⑤ 대만 TSMC의 박사 연봉 얼마길래... 삼성전자 직원들 깜짝 (조선 이경은 기자) 15p


일본의 취업준비생들은 JASM이 파격적인 대우를 제시했다면서

한껏 들떠있는 모습이다.


일본 현지에서 학부 졸업 엔지니어의 한 달 월급이 평균 21만엔

( 200만원정도인 데 반해, JASM은 월 28만엔( 267만원)

제시했기 때문이다.


 JASM은 석사 학위를 소지한 졸업생에겐 32만엔(305만원),

박사 학위 소지자에겐 36만엔(344만원)의 월급을 제시했다.


보너스는 기본급의 2달치가 1년에 2차례 지급되며개인 업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나온다.


근무시간은 8 30분부터 오후 5 30분으로휴식시간 1시간

포함하면 8시간이다일본어는 필수이고중국어와 영어는 선택이다.


JASM의 인재 영입 정책은 취업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닛케이신문은 지난 13 TSMC의 고연봉 정책이 일본 열도의

인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면서 “TSMC의 채용 공고를 본 일본 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인재 유출을 걱정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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